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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페루

[페루 아구아스 깔리엔떼스 3] 마추픽추의 전진기지인 아구아스 깔리엔떼스에서 잉카레일을 타다.



잉카레일 기차를 타고 우루밤바로 가다.


마추픽추도 보고 아구아스 깔리엔떼스에서

원주민 시장도 둘러 보았으니 이제는

우루밤바행 기차를

타러 갑니다.




해발 2040미터에 있는

기차역

달리는 기차도

숨이 찰 것 같습니다.



타고 갈 잉카 레일


이 페루 레일 열차역은

오로지 마추픽추 관광을 위해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승객이 관광객입니다.




대합실에서

구슬프게 연주하는 팬플룻 악사

악사는 펜플룻 연주후

관광객들에게

CD를 판매하여

생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마추픽추 관광을 마친

승객들이 줄줄이

기차를 타고 떠납니다.




우루밤바에 내리니

주위가 관광객을 상대하는

기념품 가게가

즐비하다.



어딜 가나

관광 상품들이 대동소이하다.


위동영상은 팬플룻 연주의 엘 콘돌 파사이다.

팬 플룻인 삼포냐(Zampona)로 ‘엘 콘도르 파사(El Condor Pasa)’를
연주한다. 몰락한 잉카의 슬픈 전설을 노래한 엘 콘도르 파사.
우리에게는 ‘사이먼 & 가펑클’의 ‘철새는 날아가고’로
더 친숙한 음악이다.  

콘도르 새야, 콘도르 새야 
안데스의 하늘을 나는 콘도르 새야  
나를 안데스로 데려다 주렴  
내 고향 안데스로 돌아가 형제들과  
그곳에서 살고 싶단다  


페루를 여행하면서 가는 곳마다
펜플룻 연주를 많이 들었다.
곡조가 너무 애잔하다.
그들의 삶을 표현해
듣는이로 하여금
가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