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6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가는 희망봉 트레일.[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8] 희망봉 트레일 희망봉(Cape of Good Hope) 트레일은 잘 관리되고 표시된 산책로를 따라 멀리 아래의 바위가 많은 해안선에 위치한 유명한 희망봉 표지판 지시대로 가면 됩니다. 트레일은 접근성과 깨끗한 디아즈 해변과 험준한 서쪽 해안선의 탁월한 전망으로 유명합니다. 트레일의 맨 끝까지 가다 보면 케이프 반도의 가장 남쪽 지점에 도달하게 됩니다. 아프리카의 가장 남서쪽 구석을 방문했다는 것을 증명할 완벽한 사진 촬영 기회입니다. 출발: Cape Point 메인 주차장. 희망봉 방향 표지판을 따라가십시오. 거리: +-3.5km, 왕복 2-3시간, 난이도: 적당함 테이블 마운틴 국립공원에서 희망봉 트레일을 시작합니다. 주차장에서 만난 반가운 현대 기아차 모습 멀리 남아공에서도 우리의 차 현대 기아 로고.. 케이프 포인트 룩아웃트 등대를 오르다.[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6] 케이프포인트 룩아웃트 등대 아프리카 대륙의 끝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아니더라도 희망봉과 케이프포인트는 그 자체로 풍경과 조망이 뛰어난 곳이다. 케이프포인트의 가장 높은 곳 룩아웃포인트 등대에서 내려다보이는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주변의 풍경은 여행자들의 시선을 황홀하게 만들 정도로 멋지다. 희망봉은 1488년 포르투갈의 항해자 바르톨로뮤 디아스가 발견하였으며 당시에는 심한 폭풍우 속에서 발견했다고 하여 폭풍의 곶으로 불렸다. 그 후 1497년 바스코다가마가 이 곶을 통과하여 인도로 가는 항로를 개척한 데서 연유하여 포르투갈 왕 주앙 2세가 희망의 곶 이라고 개칭하였다. 룩아웃포인트 등대가 있는 전망대로 가면 반도의 최남단인 케이프포인트가 내려다보인다. 케이프포인트 주차장에서 케이프 포인트를 오르는.. 사도 바울 교회터와 버가 유적지 [Bohemian Vlog 터키여행 2] 사도 바울의 교회 터가 있는 얄바츠 순례. 성경에 나오는 비시디아 안디옥은 현지명 얄바츠의 북쪽으로 1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안디옥은 신학의 중심지로 사도 바울과 바나바가 제 1차 전도 여행시 도착한 곳이며 유대인 회당에서 사도 바울로서 첫 번째 기록된 설교를 했다. 바울은 전도의 중요성으로 어려운 길임에도 세번이나 이곳을 방문했다. 전도자 바울의 열정을 기념하여 세웠다는 교회 터가 이곳 안디옥에 자리하고 있다. YouTube Bohemian Vlog로 사도 바울 유적지를 보시겠습니다. 사도 바울 기념 교회 터키 내 고대도시 대부분이 그러하듯 비시디아 안디옥은 조용하고도 고독하다. 좁은 출입구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자 곧바로 넓은 평원이 펼쳐진다. 약 15도 정도의 낮은 경사길이 끝없이 이어져.. Happy Easter 2022 부활절 2022 또는 부활절기는 십자가에 달려 사망한 예수가 사흘 만에 부활했음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축일이자 최대 명절이다. 많은 교회에서 춘분 후의 첫 보름 발생 후의 일요일을 부활절로 지키고 있다. 지루한 펜데믹중에 그래도 규제기 조금 완화되어서 올해는 부활절에 가족들이 모여 들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활절 토끼는 바구니에 예쁘게 색칠된 달걀과 초콜릿, 장난감 등을 넣어둔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에게는 산타크로스처럼 선물을 주는 존재로 여겨집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지정 페이블로 안내를 받습니다. 예상외로 만석입니다. 부활절 달걀과 토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도 전에 부활절 달걀은 이교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History.com에 따르면 달걀은 봄 시즌에 흔히 상징으로 사용된 새로운.. 데날리 국립공원 맥킨리산 빙하 경비행기 투어 [알래스카 타키트나 경비행기 여행 2] YouTube Bohemian Vlog로 멕킨리산 빙하 경비행기 투어를 보시겠습니다. 알래스카는 하늘의 자유가 보장된 경비행기의 천국이다. 알래스카 상공에는 하루 8백대의 경비행기가 하늘과 땅 사이를 오르내리고 있으며 주민 열명 중 한 명꼴로 경비행기를 소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5명당 1명이 비행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니 현지에서는 비행기가 승용차나 다름없다. 알래스카는 특히 3백만 개에 이르는 호수를 갖고 있어 경비행기는 땅은 물론 물, 눈위까지 활주로로 이용한다. 맥킨리산과 데닐리국립공원을 항공관광의 최적지로 꼽을 수 있다. 앵커리지에서 차로 2시간30분 거리에 위치한 타키트나에 가면 노련한 조정사들이 관광객들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데 일반인의 생각과는 달리 경비행기의 탑승감은 상당히 편안하며 안전하다.. 케이프 포인트 룩아웃트 등대를 오르다.[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5] 희망봉 유럽인 최초로 아프리카대륙 동편 인도양의 실체를 확인해 인도항로 개척의 문을 열어준 바르톨로뮤 디아스가 ‘폭풍곶(Cape of storm)’이라고 부른 두 바다 (대서양 인도양)의 접점이 ‘희망곶(Cape of Good Hope)’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바뀐 사실. 그리고 하나 더. ‘희망곶’이 우리에게는 ‘희망봉’이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희망봉은 봉우리가 아니고 반도 끝이다. 희망곶은 해안의 평지다. 봉우리가 있다면 근처의 케이프 포인트뿐. 87m 높이로 깎아지른 이 해안절벽의 오해인 듯싶다. 왜냐하면 서양인들도 이곳을 희망곶으로 오해하고 있다. 케이프 포인트는 등산객의 천국이며 보호 구역 전체에 아름답고 관리하기 쉬운 짧은 산책로가 많이 있습니다. 각 산책은 탁 트인 바다와 산의 전망, 때.. 성 소피아 성당과 돌마바흐체 궁전 투어후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 [Bohemian Vlog 터키여행] 터키 이스탄불 여행 성 소피아 성당과 돌마바흐체 궁전 투어를 마치고 보스포러스 해협과 인접 거리를 둘러 보다. YouTube Bohemian Vlog로 터키 이스탄불 여행을 하시겠습니다. 터키의 가장 화려한 궁전이자 아직도 영빈관으로 쓰이는 돌마바흐체 궁전 돌마바흐체 궁전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가장 큰 오스만 제국 궁전이다. 화려한 석조 건축물로 세워진 이 궁전은 원래 목조 건물이었으나 1814년 대화재로 대부분 불타고 31대 술탄 압둘마지드 1세가 1856년에 재건했다. 보스포러스 게이트 화려한 돌마바흐체 궁전에서 보스포러스로 향하는 문으로 대단히 아름답다. 성 소피아 성당 오스만 제국을 멸망시키고 터키 공화국을 수립한 초대 대통령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 (1881.5.19~1938.11.10)는 국교..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케이프 포인트 등대 가는 길 [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4]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 방문하는 여행자는 가장 먼저 희망봉을 그리고 그 다음에 테이블마운틴을 찾아간다. 바르톨로뮤 디아스와 바스코다가마의 대항해시절에 대하여 배웠던 학창시절, 세계사 등 역사교과서에서 흑백사진으로 보았던 희망봉은 대부분의 여행자에게는 인생의 버킷리스트이기 때문이다. 테이블 마운틴 국립공원 인도양과 대서양이 만나는 곳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이 있다. 신들의 식탁 같은 거대한 테이블 마운틴을 품고, 흑인과 백인이 어울려 사는 도시다. 대항해시대 탐험가의 욕망이 머물다 간 희망봉에는 바람이 쉼 없이 불고, 케이프 포인트 등대 위로는 햇살이 난만히 쏟아진다. 희망봉 리턴 워크에 1시간 반이 소요된다. 아프리카 대륙의 끝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아니더라도 희망봉과 케이프포인트는 그 자체로..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2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