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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이야기

Happy Easter 2022

 

부활절 2022

 

또는 부활절기는 십자가에 달려 사망한 예수가 사흘 만에 부활했음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축일이자 최대 명절이다. 많은 교회에서 춘분 후의

첫 보름 발생 후의 일요일을 부활절로 지키고 있다.

 

지루한 펜데믹중에 그래도 규제기 조금 완화되어서 올해는 부활절에 가족들이

모여 들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활절 토끼는 바구니에 예쁘게 색칠된 달걀과 초콜릿, 장난감 등을 넣어둔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에게는 산타크로스처럼 선물을 주는 존재로 여겨집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지정 페이블로 안내를 받습니다.

 

 

예상외로 만석입니다.

 

 

부활절 달걀과 토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도 전에 부활절 달걀은 이교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History.com에 따르면 달걀은

시즌에 흔히 상징으로 사용된 새로운 삶을 상징한다. 그리스도인의 견지에서, 달걀을 사용하는 것은

부활절에 예수님이 무덤에서 부활하신 새로운 삶을 상징한다.

부활절 토끼(Easter Bunny)의 기원은 기독교 이전의 13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동문학과 문화 플로리다 대학 센터(University of Florida's Center for Children's Literature and Culture)에 따르면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봄과

다산의 여신을 숭배하고 있었는데 토끼는 복제율이 높기 때문에 여신의 상징이었다. 가혹한 겨울에서

새로운 삶과 활력을 상징하는 봄으로, 토끼와 달걀은 점차 상호 연결됐다.

 

 

미국 음식은 주 메뉴가 스테이크와 햄이지요.

 

 

테이블 마다 부활절 토끼와 달걀이 장식되어 있다.

오늘의 주인공인 셈이다.

 

 

생굴을 담아 왔다,

 

 

다시 생굴과 연어와 새우를 담아 왔다,

아름답고 정겨운 부활절 기족 식사를 하니 그래도 다행이다 싶다.

나이 많은 시니어들은 4차 부스터 샷을 지금 맞고 있다.

많이들 부스터 맞고 건강하세요!

Happy E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