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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
뉴욕주 버팔로를 지나 'Niagara' 폭포로 가다. 이제 버팔로(뉴욕주)를 지나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다. 버팔로는 이리 호와 온타리오 호를 연결하는 나이아가라 강에 면하고 있으며 뉴욕 다음가는 뉴욕 주의 제2의 도시입니다. 나이아가라 강 건너편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속합니다. 마지막 다리가 레인보 다리인데 레인보 다리를 건..
펜실바니아주 에리를 지나 갑니다. 'Niagara Falls'로 가는 길 나이아가라 폭포를 향해 달리다. 펜실베니아 주 에리에 있는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손주들은 컵라면 먹는 휴게소를 빨리 가자고 성화입니다. 가저간 컵라면으로 간단한 점심 식사를 하려 합니다. 그리고 잔디밭에서 몸을 좀 풀고 다시 출발합니다. 펜실베니아 주 휴게소는 아..
오하이호 주를 지나 'Niagara Falls'로 가는 길 나이아가라 폭포를 향해 달리다. 시카고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가는 길은 데트로이트를 지나 가는 길과 크리블랜드와 버펄로를 지나가는 두 길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오하이오 클리블랜드와 펜실바니아를 지나 뉴욕 버펄로를 지나 나이아가라를 가는 길이 되겠습니다. 새벽 5시에 출발하..
8월의 망중한(忙中閑)을 즐기다. 8월의 忙中閑 고국의 8월 한낮에는 호박잎이 축 늘어진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는 그런 목가적인 장면을 찾아 볼 수 없지요. 호수가 벤치에 앉아 물속의 아름다운 수련과 푸른 하늘 아래에 있는 이름모를 꽃들을 보며 망중한을 즐깁니다. 어릴적 고향산천도 마음속으로 그려보지요. ..
시카고의 아름다운 배경에는 시카고강과 멋진 다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카고 강의 아름다운 다리들은 몇개나 될까요? 시카고를 오가다 보면 어딜 가나 자주 다리를 건너게 되어있습니다. 다리를 관찰해 보면 어느 다리든간에 교각을 거의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그것은 배들이 자유롭게 지나다닐 수 있게 한 지혜인 것 같습니다. 바둑판 모양의 시카고 다운타..
시카고맛집. 무더위에 몸보신하러 산수갑산에 왕갈비를 뜯어려 가다. 시카고 맛집 '산수갑산' 무더위에 찾는건 냉면 아니면 고기를 찾게 됩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한국식 왕갈비를 뜯으로 갑니다. 고기가 먹고 싶을 때는 미국식 한국식 이렇게 고민하지요. 미국식 스테이크는 담백한 고깃맛을 즐길 때에 가고, 한국식 갈비는 양념맛도 ..
무더위속에서도 오로지 호랑나비의 사랑은 들꽃뿐 호랑나비의 求愛 아직은 무더운 여름입니다. 매미 소리가 한여름임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머지안아 가을을 알려주는 뀌뚜라미 소리가 매미 소리를 대신하겠지요. 더위를 피하려 들녘을 나가면 햇살은 따갑지만 몸과 마음은 시원하답니다. 발걸음을 멈추고 호랑나비의 들꽃 사랑을 우..
나의 맛집 일식 레스토랑 '아까이하나(AkaiHana)'를 가다 일식 레스토랑 '아까이하나(AkaiHana)'를 가다. 어디를 가나 제나름데로 단골집이 있기 마련이다. 이 집은 일식집으로 부담없이 가는 단골집이다. 값이 착하고 분위기도 서민적이라 할까. 올해 들어 처음으로 포스팅을 해 봅니다. 불경기라고 그대로 있지 않고 새로운 메뉴를 계속 개발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