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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나이아가라 폴스 NY

펜실바니아주 에리를 지나 갑니다. 'Niagara Falls'로 가는 길

 

나이아가라 폭포를 향해 달리다.

 

펜실베니아 주 에리에 있는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손주들은 컵라면 먹는 휴게소를 빨리 가자고 성화입니다.

가저간 컵라면으로 간단한 점심 식사를 하려 합니다.

그리고 잔디밭에서 몸을 좀 풀고 다시 출발합니다.

 

펜실베니아 주 휴게소는 아담합니다.

주마다 휴게소 규모와 모습이 조금식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펜실베니아주 에리 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에리는 미국 북서쪽 모서리에 있는 에리 호수의 해안에 있는 공업도시입니다.

에리는 주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입니다(필라델피아, 피츠버그, 앨런 타운 다음).

에리는 클리블랜드 오하이오, 버팔로 뉴욕 그리고 피치버그 펜실바니아에 근접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주차장에는 많은 여행객 자동차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커누를 싣고가는 사람,  리크레이션 차량(RV)을 몰고 가는 사람

여행객들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여기는 사람들 쉬는 곳, 개나 고양이는 반대편에서 쉬면 됩니다.

 

가저온 컵라면을 내어놓습니다.

 

떠거운 물은 휴게소안에서 전기 포트로 대어왔습니다.

 

뜨거운 물을 붓고 컵라면 뚜껑을 덮고 잠시 기다려 봅니다.

 

 

신라면도 좀 익었나 봅니다.

 

쌀국수도 다 되었습니다.

 

손주 녀석들이 컵라면을 먹고 싶어 휴게소에 가자고 노래를 하지요^^

그레서 별미로 이렇게 컵라면 파티를 한답니다.

 

미국 여행객 부부는 쉬는 동안 인터넷 검색을 하는가 봅니다.

 

이들 노부부는 간단한 스넥을 즐기는가 봅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이렇게 노부부가 정답게 여행하는 모습들을 자주 보게 된답니다.

자식들 다 출가시키고 자기들만의 여생을 즐기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모두들 식사 끝,,  휴식 끝,,

자~~  출발합니다~~

 

고속도로 90번 동쪽으로 계속 가면

나이아가라 폭포가 나옵니다^^

 

"To be continued"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