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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비안 크루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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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여행의 즐거움은 뭐니뭐니 해도 디너 시간이죠.(산후안/푸레르토리코) 크루즈 여행의 즐거움은 디너 시간 배곱 시계에 맞춰 디너 시간은 정확히 찾아 옵니다. 사실은 여행에서 배가 고프면 진정한 여행이라 할 수 없지요. 은근히 기다려 지는게 저녁 시간이랍니다. 군대 시절 기다려 지는 식사 시간과 같다고나 할까요? 크루즈 레스토랑 창가에 앉아 디너를 ..
드디어 첫번째 기항지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 상륙하다.(San Juan/Puerto Rico) 카리브해에서 3박하고 산후안에 상륙하다. 푸에르토리코는 미국의 주(state)는 아니지만 테리토리(territory)에 해당하는 준주이기 때문에 미국 시민권자나 합법적인 거주자들은 국내 여행 하듯이 여권 없이 운전면허증 등 정부가 발행한 신분증만으로도 여행할 수 있다. 단 미국과 푸에르토..
[E Caribbean Cruise11] 오늘은 쇼도 보고 사진 찍는 날.(크루즈 선내/동부 카리브 해) 오늘은 사진 찍는 날 크루즈 선내 사진사들이 승객들을 위한 기념 사진 촬영이 있다.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가 나중에 찾을 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찾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마음 놓고 사진을 찍으면 된다. 먼 훗날 보면 추억의 사진이 되어 기쁘다. 밤무대 쇼를 보러 가기 전에 아래..
[E Caribbean Cruise10] 동부 카리브해를 항해하는 크루즈 선상은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며 즐겁다.(카리비안 크루즈 선상/플로리다) 동부 카리브해 크루즈는 즐겁다. 항해중인 카리브해 크루즈는 여름 처럼 덥지만 풀장이 있고 불어 오는 바다 바람이 있어 시원하고 즐겁다. 음악이 흐르고 이벤트가 있어 보기만 해도 즐겁다. 139,400톤의 거대한 크루즈 배가 3,500명의 탑승객으로 인산 인해의 광경이다. 모두들 선상으로 ..
[E Caribbean Cruise 9 ] 크루즈 여행중 줌바도 추고 풍선터트리기 게임도 참여하는 선상 생활 풍경들..(마이아미/플로리다) 크루즈 선상의 이벤트 즐기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줌바도 즐기고 한편으로는 여러나라 여행객들이 참여하여 풍선 터트리기 쇼도 있어 지루할 틈이 없이 신납니다 . 다같이 모여 줌바 추기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는 풍선 터트리기 대회 풍선 불기 시범 사회자가 각국 참가 선수 소..
[E Caribbean Cruise 8 ] 시원한 동부 카리브해를 바라보고 한편 선상에서는 과일 조각 쇼가 한창이다.(마이아미/플로리다) 망망 대해 크루즈 선상에서 과일 조각 쇼 동부 카리브해를 크루즈 배는 파도를 헤치고 나아간다. 그러는 동안 맘망 대해 카리브를 바라보며 파란 하늘과 흰 구름, 푸른바다 풍경들이 한없이 시원하고 아름답다. 이거대한 크루즈 배는 꼬리에 포말을 만들고 나아간다 . 파란 바다와 선상의..
[E Caribbean Cruise 7 ] 크루즈 선상의 하루가 지고 지녁이 되면 극장을 가서 즐기자. (카리비안 크루즈 선상/플로리다) 크루즈 선상에 저녁이 되면 극장을 가자. 카리브해에 노을이 지고 지녁이 되면, 즐거운 쇼 무대가 크루즈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 다들 취향대로 칵텔 바에 가서 술 한잔을 즐기든지. 카지노에 가서 잭팟을 터트리든지 각자의 마음에 따라 정할 일이다. 그러나 저녁 식사도 했겠다 소화도 ..
[E Caribbean Cruise 6 ] 크루즈 선상의 하루가 저물면 디너하러 가는 레스토랑 "Villa Rosa". (카리비안 크루즈 선상/플로리다) 크루즈 선상에서 하루가 저물면 즐거운 저녁 시간이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매끼 식사 시간이다. 그래서 제일 먼저 숙지하는 것이 식당 위치이다. 저녁은 디너를 위주로 하는 Villa Rosa식당이고 아침과 점심은 부페 식당이다. 이제는 식당 찾는게 익숙해 젔다. Villa Rosa 레스토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