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카리브해 크루즈는 즐겁다.
항해중인 카리브해 크루즈는 여름 처럼 덥지만
풀장이 있고 불어 오는 바다 바람이 있어
시원하고 즐겁다. 음악이 흐르고
이벤트가 있어 보기만
해도 즐겁다.
139,400톤의 거대한 크루즈 배가 3,500명의 탑승객으로
인산 인해의 광경이다.
모두들 선상으로 나온것 같다.
거대한 크루즈 배가 롤링없이 가만히 있는 것 같지만
배옆 바다를 보면 파도를 가르며
빠른 속도로 항해하고
있다.
선상 활동을 하다 보면 시장기를 느낀다.
그러면 눈치 볼 것 없이
식당가서 식사를
하면 된다
.
먼저
수프 한 그릇
그리고 스테미너식인 양갈비와
스테이크
마지막으로 디저트
크루즈 선상은 이렇게 바쁘게
하루 하루가 지나간다.
7박 8일 긴여정
같은데 짧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