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선상에 저녁이 되면 극장을 가자.
카리브해에 노을이 지고 지녁이 되면,
즐거운 쇼 무대가 크루즈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
다들 취향대로 칵텔 바에 가서 술 한잔을 즐기든지.
카지노에 가서 잭팟을 터트리든지 각자의 마음에 따라 정할 일이다.
그러나 저녁 식사도 했겠다 소화도 시킬 겸 내 생각엔
쇼 무대를 보러 극장 가는게 최고인 것 같다.
크루즈 선내에 있는 극장 풍경
Pantheon Theater의 좌석수는 1,603입니다.
이 배의 수용인원이 모두 4,345명인데
거의 반에서 1/3 승객이
모인 것 같다.
눈과 귀에 익은 YMCA뮤지칼이다.
오랫만에 나도 모르게 신나게
따라 불렀다
.
쇼 무대 장면들
쇼 무대에서 여러가지 퍼포먼서가 정신없이 진행된다.
화려한 쇼를 감상하노라면 하루의
피로가 모두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