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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비안 크루즈 여행/동부 카리비안 크루즈

[E Caribbean Cruise 7 ] 크루즈 선상의 하루가 지고 지녁이 되면 극장을 가서 즐기자. (카리비안 크루즈 선상/플로리다)



크루즈 선상에 저녁이 되면 극장을 가자.


카리브해에 노을이 지고 지녁이 되면,

즐거운 쇼 무대가 크루즈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

다들 취향대로 칵텔 바에 가서 술 한잔을 즐기든지.

카지노에 가서 잭팟을 터트리든지 각자의 마음에 따라 정할 일이다.

그러나 저녁 식사도 했겠다 소화도 시킬 겸 내 생각엔

쇼 무대를 보러 극장 가는게 최고인 것 같다.





크루즈 선내에 있는 극장 풍경


Pantheon Theater의 좌석수는 1,603입니다.

이 배의 수용인원이 모두 4,345명인데

거의 반에서 1/3 승객이

모인 것 같다.



















눈과 귀에 익은 YMCA뮤지칼이다.


오랫만에 나도 모르게 신나게

따라 불렀다

.


쇼 무대 장면들


쇼  무대에서 여러가지 퍼포먼서가 정신없이 진행된다.

화려한 쇼를 감상하노라면 하루의

피로가 모두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