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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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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빙하와 앵커리지 박물관 [Bohemian Vlog Alaska Tour 1] 앵커리지 박물관은 팬데믹 중에 해외여행은 못가고 미국 국내여행으로 알라스카를 가봅니다. 알래스카에서 가장 큰 박물관으로, 알래스카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10곳 중 한 곳 입니다. 예술, 역사, 과학을 통해 알래스카와 세계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박물관의 임무입니다. YouTube Bohemian Vlog로 알라스카 워싱턴 빙하와 앵커리지 박물관을 보시겠습니다! 알라스카 기행 알라스카는 미국 땅이면서도 마치 외국 같이 여겨지는 여행지입니다. 여행비도 만만치 않아 그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먼저 가고 나중에 가기로 미뤄났던 곳을 이제 가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워싱턴 빙하를 가 봅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주(州)인 알래스카의 또 다른 이름은 '빙하의 땅'. 유람선이나 기차를 타고 세계 최대 규모의..
아름다운 조각상과 예술 작품의 세도나 거리.[세도나/그랜드 서클 여행 #30] 예술 작품 거리 애리조나의 작은 도시인 세도나의 주민은 1만5,000명에 불과하지만 휴식을 얻고자 이곳을 찾는 여행객은 연간 약 500만명에 이른다. 또한 이 땅의 신통한 치유력을 믿는 명상가, 영적 감동을 얻고자 하는 예술가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면서 이국적이고 독특한 문화를 이루고 ..
세상에서 제일 아담하고 신비한 성 십자 성당. [세도나 아리조나/그랜드 서클 여행 # 29] Chapel of the Holy Cross ‘신(神)이 그랜드캐니언을 만들었지만 정작 그 신이 살고 있는 곳은 세도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세도나에는 독특한 영적인 분위기가 흐른다. 이를 반영한 듯 지난 1956년에 완공된 성당 ‘홀리크로스채플(Holy Cross Chapel)’은 세도나의 분위기와 무척 잘 어울린다. ..
아름다운 수공예품이 있는 인디언 가게에서 그들의 숨소리를 듣다.[세도나/그랜드 서클 여행 # 28] 원주민 인디언들의 문화 예술이 있는 인디언 가게를 방문하다. 미국 서부를 여행하다 보면 항상 머리에 떠오르는 것은 이곳의 주인이였던 원주민 인디언들의 발자취를 찾아 보는 것이다. 학창 시절에 보았던 서부극의 현장을 확인 체험하는 것이다. 그들의 문화 예술을 몸으로 느끼고자 ..
인디안 여인의 동상이 있는 세도나 거리 풍경. [그랜드서클 여행 # 27] 아름다운 세도나 거리 세도나는 이곳 최초의 우체국장 부인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데 세도나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살았던 인물이었다고 한다. 영적인 감동을 얻고자 이곳에 모인 예술가들이 활동하는 다운타운을 걸었는데 아기자기한 가게며 정갈한 거리를 호기심 가득한 ..
아름다운 세도나 거리 풍경과 편의 시설이 있는 세도나 센터. [그랜드 서클 여행 #26] 아름다운 세도나 거리 풍경 한미디로 세도나는 전원 도시로 모든 환경이 쾌적하고 힐링이 충만한 곳이다. 그리고 생활에 필요한 시설도 충분하다. 트롤리가 있어 명소도 갈 수 있다. 쇼핑도 하고 식사도 할 수 있다. 선물 가게에서 쇼핑도 하고 볼거리도 많다. 그리고 먹거리도 골라서 즐..
기(氣)가 넘치는 신비의 땅 세도나의 명소 벨록(Bell Rock) [ 세도나/그랜드 서클 여행 # 25 ] “그랜드 캐년을 만든 것은 신이지만 신이 사는 곳은 세도나이다.”세도나에 가면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그만큼 신비스럽고 경이롭다는 뜻이다. 세도나는 자연 풍광만을 자랑하는 여느 관광지와 달리 자연이 만들어내는 ‘기’가 풍부하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세도나는 많은 예술..
사우스 림에서 첫번째로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매더 포인트 [그렌드 서클 여행 # 23] 매더 포인트 (Mather Point) 그랜드 캐년은 사막 건조지역에 있어서인지 해가 뜰 때나 질 때의 경관이 협곡과 산맥등과 잘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야바파이 포인트에서 거대한 자연을 보여줬다고 한다면 매더 포인트에서는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