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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그랜드 서클

사우스 림에서 첫번째로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매더 포인트 [그렌드 서클 여행 # 23]




매더 포인트 (Mather Point)


그랜드 캐년은 사막 건조지역에 있어서인지 해가 뜰 때나 질 때의 경관이 

협곡과 산맥등과 잘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야바파이 포인트에서 거대한 자연을 

보여줬다고 한다면 매더 포인트에서는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절벽 위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서면 겹겹이 이어지는 계곡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Rim Trail 안내판

사우스 림 트레일 중 가장 분주한 곳이다.



스티븐 매더 기념 동판

미국 최초로 그랜드 캐년을 국립공원으로 주징한 인물






매더 포인트에서 만난 다람쥐

얘들은 사람들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오히려 먹을 걸 달라는 애절한 표정이다.


멀리 보이는 관광객들

위험해 보인다. 저러다가 잘 못하면 사고가 날 것 같다.



절벽이 두렵다면 매더 포린트 중간에 있는

바위 위에서 포즈를 취함도

멋지고 아름답다.



풍경들이 아름답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들을 마음에 담고

사진을 찍어 두면 먼 훗날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