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더 포인트 (Mather Point)
그랜드 캐년은 사막 건조지역에 있어서인지 해가 뜰 때나 질 때의 경관이
협곡과 산맥등과 잘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야바파이 포인트에서 거대한 자연을
보여줬다고 한다면 매더 포인트에서는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절벽 위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서면 겹겹이 이어지는 계곡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Rim Trail 안내판
사우스 림 트레일 중 가장 분주한 곳이다.
스티븐 매더 기념 동판
미국 최초로 그랜드 캐년을 국립공원으로 주징한 인물
매더 포인트에서 만난 다람쥐
얘들은 사람들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오히려 먹을 걸 달라는 애절한 표정이다.
멀리 보이는 관광객들
위험해 보인다. 저러다가 잘 못하면 사고가 날 것 같다.
절벽이 두렵다면 매더 포린트 중간에 있는
바위 위에서 포즈를 취함도
멋지고 아름답다.
풍경들이 아름답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들을 마음에 담고
사진을 찍어 두면 먼 훗날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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