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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크루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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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여행 22] 야자수 사이로 남국의 미풍이 불어오는 'Rangiroa' (랑기로아/프렌치 폴리네시아) 아름다운 '랑기로아 섬' 이제 랑기로아 섬에 상륙했으니 그 아름다움에 취해 봅니다. 투아모튜 군도에 속하는 랑기로아 섬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환초로 미크로네시아의 콰젤리인 바로 뒤쪽에 있습니다. 가로 세로 크기가 75 키로미터, 25키로미터로 투아모투 군도 중 거주민이 제일 많..
[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여행 21]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클링의 세계 최고 명소 'Rangiroa'(랑기로아/프렌치 폴리네시아)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클링의 명소 '랑기로아 섬' 지상 마지막 낙원 타히티섬에서 350km. 비행기로 1시간 거리의 랑기로아(Rangiroa) 섬은 거대한 환초섬이다. 섬안쪽의 라군(Lagoon)의 크기는 길이가 67.2km, 폭이 25,6km나 되며 세계에서 2번째로 크다고 한다. 한 쪽의 환초에 서서 보면 맞은편 육지..
[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여행 20] 새벽 일찍 일으나 선상에 올라가 여명을 감상하다.(프렌치 폴리네시아/남태평앵) 일찍 일으나 여명도 감상하다 오랫만에 계획을 하고 여행을 하다 보면 마음 한가운데 순간 순간 마다 귀한 시간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그레서 아침에 늦잠을 잘 수가 없다. 새벽 여명도 바라 보고, 크루즈 데크에 있는 트레일을 따라 조깅도 해 본다. 오늘 아침은 흰구름 검은구름이 함께..
[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여행19] 저녁 식사를 마치고 선상에 올라가 일몰을 감상하다.(프렌치 폴리네시아/남태평앵) 크루즈 선상에서의 일과 다음 항구에 기항할 때 까지 크루즈의 일상은 배위에서 모든 걸 보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삼시 세끼 식사이며, 다음은 선상의 프로그람을 따라 즐기면 됩니다. 그리고 짬을 내어 남태편양을 바라보면서 파도며, 날아가는 새들이며, 저녁때가 되면 일몰을 ..
[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여행18] 오늘 저녁은 정장하고 가는 분위기 있는 고급 디너이다.(클럽 레스토랑/프렌치 폴리네시아/남태평앵) 정장하고 분위기 내는 디너 오늘 저녁은 모두들 정장하고 가는 날이다. 풀코스 메인 레스토랑에서 맛갈난 음식을 담소하면서 즐기는 그런 분위기 있는 디너 시간이다. 이런 거추장스런 식사가 싫으면 캐주얼 복장으로 부페 식당에 가서 마음 편하게 식사해도 된다. 모두가 자기 마음대로..
[Tahiti+Bora Bora Cruise여행17] 오늘 배에서 먹는 점심은 특별히 일식이라 기대된다. (프렌치 폴리네시아/남태평양) 배에서 먹는 음식도 국력순이다. 여기 타히티는 프랑스 영토이면서도 관광객 1위는 미국이며, 아시안 관광객중에는 일본이 제일 많다.그래서 일본서는 여기까지 직항로가 개설되어 있어 일본 관광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특별히 오늘 저녁 디너는 일식 스페셜이란다. 궁금하기도 하고 ..
[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여행16] 크루즈 선상에서 다음 항구 갈 때까지 생활은 선탠과 독서 그리고 무대의 생음악. (프렌치 폴리네시아/남태평양) 선상에서는 휴식과 더불어 음악을 즐기다. 그러다가 배가 고프면 언제든지 선내에 있는 부페 레스토랑으로 가서 마음껏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 즐기면 된다. 여유 있는 수영장 주위 풍경 조깅 트랙은 언제나 걸어면서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다. 수영장에는 있는 무대에서 가수가 감미로..
[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여행15] 꿈과 낭만을 싣고 크루즈 배는 '랑기로아'로 떠나 갑니다. .(프렌치 폴리네시아/남태평양) 다음 기항지'랑기로아'를 향해 떠나 갑니다. 항구에 정박하여 여행지를 괸광하는 것도 좋지만 크루즈 여행의 진면목은 배에서 즐기는 게 매력 포인트입니다. 배가 항해하는 동안의 갑판위에서의 풍경입니다. 여름이 되면 해변을 찾듯이 여기 크루즈 생활도 비치 모습과 비슷합니다. 10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