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하고 분위기 내는 디너
오늘 저녁은 모두들 정장하고 가는 날이다.
풀코스 메인 레스토랑에서 맛갈난 음식을 담소하면서
즐기는 그런 분위기 있는 디너 시간이다.
이런 거추장스런 식사가 싫으면
캐주얼 복장으로 부페 식당에
가서 마음 편하게 식사해도
된다. 모두가 자기
마음대로 이다.
각자 저녁 식사 시간이 되면
크루즈 배 Lobby를 지나 Club Restaurant으로 간다.
풀코스 메인 레스토랑인 다이닝 룸의
자리에 앉으면 웨이터가
먼저 와인을 따르고
메뉴를 건낸다.
Princess Cruises 50 Anniversary로
초대하니 즐겁게 식사하란다.
매뉴를 보고 자기가 먹고 싶은 대로 주문하면 된다.
크루즈 여행 하는 동안 저녁 마다
메뉴를 바꿔 식사하면 마음에
드는 음식을 알 수 있다.
메뉴이름은 거창한데
막상 나오는 걸
보면 실망할
때도 있다.
ㅎㅎ
빵은 메인을 위해 가급적
조금만 먹으면
된다.
각종 소스
맛나게 보인다.
치장이 대단하니
맛도 좋겠지,,
먹음직한 스테이크
프렌치 후라이에
먹음직한 스테이크
요걸 맛나게 먹은 생각이 난다.
디저트
요것은 아이스 크림
평소에 후식으로 먹던 그 아이스 크림 맛이다.
요란스런 메뉴판을 보고 맛나겠지
하면, 실망할 때도 있고 해서
눈에 익은 메뉴를 주문하면
그런대로 틀림없다.
그래서 똑 같은 걸
주문할 때가
매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