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서 먹는 음식도 국력순이다.
여기 타히티는 프랑스 영토이면서도 관광객 1위는 미국이며,
아시안 관광객중에는 일본이 제일 많다.그래서 일본서는
여기까지 직항로가 개설되어 있어 일본 관광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특별히 오늘 저녁 디너는
일식 스페셜이란다. 궁금하기도
하고 오늘 저녁이
기대가 된다.
남태평양의 날씨는 정말 화창하다.
날씨가 좋으면 서양인들은
무조건 옷 벗고 나와
선탠이다.
,
,
10층에 있는 타히티안 라운지
여기는 소극장으로 여러가지 행사며 댄싱을 즐기는 곳이다.
행사가 없을 때는 친구들이나 부부가 남태평양을
창밖으로 바라보며 담소하는
멋진 공간이기도 하다.
여기서 아침에 줌바도 하고
크루즈 승객을 위한 댄스 교습도 있다.
그래서 낯설은 사람들 일지라도
같이 파트너가 되어
댄스를 즐길
수 있다.
,
,
밴드도 있고 스테이지도 있다.
그러니 가수가 나와 노래를 하면 그기에
맞춰 플로어에 나가 댄스를
하면 된다.
얼음 조각도 있고
오늘은 레스토랑 분위가 데코레이션으로
치장되어 있어 좋아 보인다.
특별한 날에는 승객들이 일찍 나와
이렇게 줄을 선다.
눈에 익은 마끼가 등장이다.
우리는 마끼 보다 스시를 좋아하는데
서양인들은 마끼도
꽤 좋아한다.
사시미도 있고그 런대로 꽃으로
장식도 하고
제법이다.
예쁜 김밥 한 접시
그리고
샐러드 한 접시
좋아하는 스시며, 사시미며
해산물 요리 등등을
조금식을 접시에
담아 본다.
맛이 있으면
몇번을 더 담아 봐야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