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으나 여명도 감상하다
오랫만에 계획을 하고 여행을 하다 보면
마음 한가운데 순간 순간 마다 귀한 시간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그레서 아침에 늦잠을 잘 수가
없다. 새벽 여명도 바라 보고, 크루즈
데크에 있는 트레일을 따라
조깅도 해 본다.
오늘 아침은 흰구름 검은구름이 함께 있다.
그래도 일출은 볼 수 있겠지,,
,
,
벌써 부지른한 사람들이 남태평양을 배경으로
추억 여행을 사진에 담기가 바쁘다.
정말이지 이렇게 사진을
찍지 않으면 먼훗날
추억을 찾기가
힘이 든다.
.
.
남 태평양 바다위로
이글그리는
태양이
솟는다
.
.
지구 위 어디서나 태양은 떠 오른다.
어디서나 자연의 은총은
동일한데, 어디서는
분쟁과 다툼이
있고, 여기
남태평양의 태양은
평화롭고 신비롭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