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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크루즈 여행/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여행 20] 새벽 일찍 일으나 선상에 올라가 여명을 감상하다.(프렌치 폴리네시아/남태평앵)

 

 

일찍 일으나 여명도 감상하다

 

오랫만에 계획을 하고 여행을 하다 보면

마음 한가운데 순간 순간 마다 귀한 시간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그레서 아침에 늦잠을 잘 수가

없다. 새벽 여명도 바라 보고, 크루즈

데크에 있는 트레일을 따라

조깅도 해 본다.

 

 

 

오늘 아침은 흰구름 검은구름이 함께 있다.

그래도 일출은 볼 수 있겠지,,

,

,

벌써 부지른한 사람들이 남태평양을 배경으로

추억 여행을 사진에 담기가 바쁘다.

정말이지 이렇게 사진을

찍지 않으면 먼훗날

추억을 찾기가

힘이 든다.

.

.

 

 

 

 

남 태평양 바다위로

이글그리는

태양이

솟는다

.

.

 

 

 

 

 

 

지구 위 어디서나 태양은 떠 오른다.

어디서나 자연의 은총은

동일한데, 어디서는

분쟁과 다툼이

있고, 여기

남태평양의 태양은

평화롭고 신비롭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