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아스 칼리엔테스(Aguas Calientes, 해발 2,040m)
마추픽추 푸에블로(Machupicchu Pueblo, 마추픽추 도시)로도 불린다.
마추픽추를 위한 모든 편의 시설을 갖춘 베이스 캠프다. 마추픽추로 오르는 버스도 이곳에서 출발하고,
외부 도시에서 온 기차의 종착역도 여기다. 쿠스코가 아닌 아구아스 칼리엔테스에 입성해야만
마추픽추가 지척이다. 물가는 예상대로 너그럽지 않다. 여기서 마추픽추 올라 갈 때는
정신이 없어 보지 못한 현지 인디오 상가를 내려와서는 기차를 기다리며
여유가 있어 둘러 본다. 인디오들의 수공예품이며
많은 마추픽추 기념품들이 눈에 띈다.
도시지역 즉 상가로 가봅니다.
모자와 가방이 눈에 띕니다.
페루를 상징하는 야마가
귀엽고 아름답다.
페루 고유 악기들
가게주인이 팬플릇을 시연한다.
강열한 원색의
상품들
가방과 마후라
신발과 악세사리
이 가게의 주인인 인디오 여인
표정이 무겁다. 오늘 장사가 신통치 않은가 보다.
그래도 이런 가게를 갖고 있으니
상업에 눈을 뜬 비교적
성공한 분인 것
같다.
가게마다 진열 상품이 비슷하다.
결국 자리가 좋은 가게가
매상을 많이
올릴 것
같다.
페루 마스콧트
기념품들
이 지역 특산품들
Hatuchay Inn Restaurant
구경도 좋으나 벌써 배가 출출하다
인근 레스토랑에
들려 본다.
벽에는 마추픽추 발견 당시의
그림이 가득하다.
부페식인데
대충 먹고 싶은 것을
적당히 담아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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