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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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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 여행 3 ] 아름다운 퀘벡 주의사당 정원과 웅장한 주의사당 건물을 둘러보다. (퀘벡/캐나다) 퀘벡 주의시당을 둘러보다. 숙소인 퀘벡 힐튼호텔 옆에 주의사당이 위치하고 있어 주의사당과 아름다운 정원을 쉽게 관광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 캐나다의 어느 도시를 가도 주의사당 건물은 주요 관광명소에서 빠지지 않는데, 퀘벡시도 예외는 아니다. 퀘벡시를 둘러싸고 있는 성벽 ..
[퀘벡주 여행 2 ] 유럽에 온듯한 퀘벡 관광의 상징인 구시가지를 둘러본다. ( 퀘벡/캐나다) 퀘벡관광의상징인올드퀘벡관광 (OldQuebecCity-UNESCO지정세계문화유산도시) 캐나다는 영국풍인데, 유독 퀘벡주는 프랑스풍이다. 그 중 퀘벡주의 주도인 퀘벡 시티는 특히 프랑스에 온 분위기이다. 유럽의 영국과 프랑스가 서로 빼았고 빼았기는 역사의 현장인 셈이다. 프링스가 먼저 개척하..
[퀘벡주 여행 1 ] 캐나다속 유럽풍의 작은 프랑스 퀘벡(Quebec/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가다. (퀘벡/캐나다) 프랑스풍의 올드 퀘벡 시티(Quebec) 퀘벡은 캐나다에서 가장 유럽풍의 느낌이 나는 도시이다. 특히 올드퀘벡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어 17세기의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유럽을 다녀온 사람들은 실망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유럽에 와 있는 착각이 ..
[온타리오주 여행 8] 아름다운 풍경들이 있는 천섬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뒤로 하고 (킹스턴/캐나다) 천섬 주변을 한바퀴 돌고 Lock Port 선착장으로 캐나다 동부 여행을 여행사를 통해 한다면 한번쯤은 들러보는 곳이 천섬인듯 싶다. 필수 코스인듯... 몬트리올, 퀘벡, 오타와의 동부여행 중 몬트리올에 가기전 천섬에 p들렀다. 토론토와 몬트리올 중간쯤인데, 온타리오 호수의 물이 대서양으..
[온타리오주 여행 7]우리가 즐겨 먹는 샐러드 드레싱 '다우전 아일랜드'의 유래를 천섬에서 알다. (킹스턴/캐나다) 애틋한 '다우전 아일랜드' 드레싱의 탄생 조지 볼트는 추후에 뉴욕의 유명한 호텔인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Waldorf Astoria Hotel)을 이루어내고, 노부부의 딸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된다. 막대한 재산과 사랑을 모두 이루었지만 아내가 난치병에 걸리게 되고, 볼트는 아픈 아내에게 선물하..
[온타리오주 여행 6] 아내를 위하여 지었다는 천섬의 애절한 볼트 성 이야기 (킹스턴/캐나다) 조지 볼트가 아내를 위해 지은 성 '볼트 성' 킹스턴에서 동쪽으로 세인트로렌스강을 따라가면 1,864개에 이르는 크고 작은 섬들이 모여 절경을 이루고 있다. 이곳이 동부 온타리오의 대표적 휴양지 중의 하나인 천섬이다. 세인트로렌스강과 천섬 일대는 뉴욕주와 접경을 이루고 있다. 캐나..
[온타리오주 여행 5] 아름다운 사연과 전설이 있는 'Thousand Islands'천섬을 가다. (킹스턴/캐나다) 천개의 섬이란 뜻을 가진 천섬을 가다. 유람선에 승선해서 천개가 넘는 아름다운 세인트 로렌스강의 섬들을 둘러보는 여정은 캐나다 동부 여행의 핵심입니다만, 토론토에서 천섬 유람선 선착장인 Rockport 까지는 드라이빙 시간만 왕복 7시간이 걸리는 장거리입니다. 과거 인디언들도 이 ..
[온타리오주 여행 4] 토론토의 랜드 마크 'CN Tower'를 가다. (씨엔타워/토론토) 토론토의 상징 '씨엔 타워' CN 타워는 토론토 시내 중심, 스카이돔과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 센터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콘크리트 지지물이 없이 지어진 단독 타워로 높이가 553.33m에 달한다. 로케트 모양으로 얇고 길다란 형태를 하고 있으며, 높이 447m의 조망대 스페이스 덱에서 바라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