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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캐나다 동부 여행

[온타리오주 여행 7]우리가 즐겨 먹는 샐러드 드레싱 '다우전 아일랜드'의 유래를 천섬에서 알다. (킹스턴/캐나다)

 

애틋한 '다우전 아일랜드' 드레싱의 탄생

 

조지 볼트는 추후에 뉴욕의 유명한 호텔인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Waldorf Astoria Hotel)을 이루어내고,

 노부부의 딸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된다. 막대한 재산과 사랑을 모두 이루었지만 아내가 난치병에 걸리게 되고, 

볼트는 아픈 아내에게 선물하기 위해 천섬에 하트섬을 사들여 성을 짓기 시작한다. 성이 완공되기 전

아내를 미리 성에 초대해 병으로 입맛이 없는 아내를 위해 새콤달콤한 드레싱을 선물하게 된다.

(여기서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이 유래되었다.)

 

 

새콤 달콤한 다우전 아일렌드 드레싱한

샐러드

.

,


 

 

그러나 결국 아내는 성의 완공을 보지 못하고 죽게된다.  

 

그 뒤로 볼트는 성을 돌아보지 않게 되고

 

성은 미완성 상태로 73년간 남겨져 있게 된다. 

 

이후 미국의 브리지 공사가 이곳을 매입후 완공하였다.

 

천섬에 있는 볼트성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미국 국기인 성조기가 펄럭이고 있습니다.

 

볼트가 아내를 위해 건축한

아름다운

'볼트성'

 

 

물위의 성이 아름답고

신비스럽습니다.

 

섬마다 별장이 있습니다.

팔자가 좋은

부자들의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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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기가 있는 걸 보면

이 섬도

미국령

 

오늘도 천섬 주위로

많은 유람선들이

운행되고

있다.

 

Uncle Sam은 미국을 뜻하니까

이 유람선도 미국 쪽

손님들을 태우고

천섬을 한바퀴

돌고 있다.

 

 

재법 규모가 큰 유람선이다.

옛날 미시시피 강위로

다니던

증기 유람선 같다.

 

유람선이 볼트 성을 돌아

멀리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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