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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캐나다 동부 여행

[퀘벡주 여행 2 ] 유럽에 온듯한 퀘벡 관광의 상징인 구시가지를 둘러본다. ( 퀘벡/캐나다)

 

 

 

퀘벡관광의상징인올드퀘벡관광
(OldQuebecCity-UNESCO지정세계문화유산도시)

 

캐나다는 영국풍인데, 유독 퀘벡주는 프랑스풍이다.

그 중 퀘벡주의 주도인 퀘벡 시티는 특히 프랑스에 온 분위기이다.

유럽의 영국과 프랑스가 서로 빼았고 빼았기는 역사의 현장인 셈이다.

프링스가 먼저 개척하고 영국에 빼았긴 아픈 역사가

있는 곳이여서 식민지 역사를 보는듯 하다.

그러면 올드 퀘벡을 구경해 볼까요.

 

     
 

 

샤토 프롱트낙 호텔 [Chateau Frontenac Hotel]

 

미국인 부루스 프라이가 설계한 이 호텔은 1893년에 착공되어 1983년에 완공될 때가지

1세기동안 계속되었다. 르네상스 시대의 샤토 스타일로 지어진 이 건물은 객실이 600개에 달하는,

건물 자체만으로도 웅장한 위용을 자랑한다. 이 호텔은  이름은 1673년 뉴프랑스의 초대 총독으로

 부임한 콩트 드 프롱트낙(Comte de Frontenac)에서 유래한다. 이 호텔은 프랑스식 성을

참조하여 지었는데, 한때는 군 지휘부 및 병원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역사가 깊은 이곳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의 중요한 회의가 있었던 장소이기도 하다. 

1943년과 1944년에 미국대통령 루스벨트와 영국수상 처칠은 이곳을 방문한다. 이 둘은 이곳에서

제 2차 세계대전의 전략을 의논하는데, 이곳에서 결정된 것이 바로

그 유명한 노르망디 상륙작전이다.


 

올드 퀘벡 시가지엔

2층 관광버스와 마차로 천천히 유명한 명소들을

관광할수 있다.

 

마차 관광

 

다름 광장

 

다름 광장(Place d'Armes)은 샤또 프론트낙 호텔 앞, 구시가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광장으로

프랑스 통치시대에는 'Grande Place'이라 불리웠던 곳이다. 과거에는 군대의 훈련, 운동, 퍼레이드 등이

펼쳐지던 장소였고, 1900년대부터 대중에게 개방되는 공원으로 바뀌였다. 퀘백 구시가 아니 퀘백시티를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출발지로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며 거리의 악사나 각종 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퀘백은 북미에서 유일하게 유네스코에서 선정하는 세계문화유산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곳으로 다름 광장의 광장의 동쪽에는 이것을 기념해 세운

다이아몬드형태의 기념비가 자리잡고 있다.

 

 

두 남녀가

묘기 대행진 거리 공연을

열심히 하고 있다

.

.

묘기를 보는 관중들

 

거리의 공연을 보려

밤인데도

열기가

대단

.

 

마차 거리 관광

 

퀘벡 주의시당

 

퀘벡 힐튼 호텔:HILTONQUEBECCLS(퀘벡최고의호텔)

 

퀘벡 힐튼 호텔 앞에서

 

 

힐튼 호텔 내부

 

여행도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잠자리가 편하면 최고의 여행이라

하겠다. 올드 퀘벡 여행은

그래서 즐거운여행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