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306)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시간 포도 피킹 #2]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오기에 한글 안내판이 있는 포도원 친절한 한글 안내판 포도 따는 가위를 찾다가 친절한 한글 안내판을 만났습니다. 사용한 가위는 물통에 넣어 달라는 안내판이 였는데 우연히 보고 흥미로워서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한국 사람들이 오기에 이런 안내판을 적어 놓았냐고 물으니 공휴일이나, 국경일 연휴에는 .. [미시간 포도 피킹 #1] 화창한 가을 날씨에 포도 피킹하러 'Lazy Acre Vineyard'를 가다. 미시간 'Lazy Acre Vineyard'에 포도 따러 가기 천고마미의 가을이 되면 미국서는 한창 포도 따는 계절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가벼운 복장을 하고 포도 따러 소풍을 갑니다. 간단하게 김밥을 준비해도 좋고 가다가 고속도로 휴게소나 적당한 장소의 레스토랑을 만나 외식을 하는 것도 또한 즐.. [미중부국립공원여행 #3] 한국 김치전골 요리가 소개되는 스팸 박물관을 가다 (미네소타/스팸박물관) 스팸 김치전골이 상영되는 SPAM MUSEUM (스팸 박물관) 사우스 다코타의 미국의 상징적인 조각상인 큰바위얼굴과 크레이지 호스 탐방 여행길에 미네소타를 지나가게 됩니다. 가는 길에 있는 스팸 박물관을 찾아 봅니다. 스팸은 한국 전쟁을 통해 미군과 함께 들어온 야전 식품으로 우리와 밀.. [미중부국립공원여행 #2] 위스칸신에서 'North Country Steak Buffet'에 가다. (위스칸신/ 라 크로스 맛집) 위스칸신을 지나면서 스테이크 뷔페를 찾아가다. 국도 하이웨이 I-90을 타고 위스칸신을 지나면서 조용한 마을 La Crosse에서 스테이크 뷔페를 하게 되었습니다. 길 건너에는 미시시피 강이 흐르고 가을을 즐기며 먹는 스테이크 뷔페가 생각 보다 멋졌습니다. 긴 여정 때문에 스테이크를 한.. [미중부국립공원여행 #1] 콘벨트를 지나면서 위스칸신 웰컴 센타를 방문하다. (위스칸신) 큰바위얼굴(러시모어)를 향해 일리노이주 시카고를 출발합니다. I-90을 통해 북쪽으로 달리면 맨 먼저 만나는 주가 위스칸신주입니다. 위스칸신주를 달리다 보면 주의 모든 정보를 여행객들에게 제공하는 위스칸신 웰컴 센터가 나옵니다. 여기 들러서 잠간의 휴식과 볼일도 보고 지도라.. 시카고 제일의 쇼핑거리 '워터 타워 플레이스' [Chicago Water Tower Place] 누구나 한번쯤은 꼭 가보는 '시카고 워터 타워 플레이스' 시카고에 손님이 오시든지, 아니면 특별한 케이스에 시카고 다운타운에 가면 꼭 들리는 곳, 쇼핑의 명가 '워터 타워 플레이스'입니다. 남성분들은 별로 인데 여성분들은 기를 쓰고 즐겨 가는 곳입니다. 명품이 제일 많이 진열되어 .. 시카고 제일의 랜드마크인 'Chicago Water Tower'와 쇼핑 명소 'Michigan Ave.' [Chicago Water Tower] Chicago Water Tower & Michigan Ave. 오랫만에 파란 가을 하늘을 벗삼아 시카고 나들이를 했습니다. 외식을 하고 가고픈 곳은 여자들의 소망인 쇼핑입니다. 동네에도 쇼핑가가 많은데 왜 여기 오냐하면 시카고 다운타운에 오면 품목도 많고 새 상품이 제일 먼저 여기에 나온다나요. 실수요자, 아이.. Afton State Park에서 굴뚝 칼새의 인공보금자리 'Chimney Swift Tower'를 보다. [미네소타/미네아폴리스여행] 신기한 Chimney Swift Tower 구경도 하고 St. Croix River 강변에서 물 수제비 놀이 하기. 미국의 국립 공원이나 주립 공원을 탐방하다 느끼는 소감입니다만 관계 기관이나 학계 그리고 주민들이 모두 함께 열심히 자연 보호를 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굴뚝 칼새 한마리까지도 우리들 ..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