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여행/미네소타

[미중부국립공원여행 #3] 한국 김치전골 요리가 소개되는 스팸 박물관을 가다 (미네소타/스팸박물관)

 

스팸 김치전골이 상영되는 SPAM MUSEUM (스팸 박물관)

 

사우스 다코타의 미국의 상징적인 조각상인

큰바위얼굴과 크레이지 호스 탐방 여행길에 미네소타를 지나가게 됩니다.

가는 길에 있는 스팸 박물관을 찾아 봅니다. 스팸은 한국 전쟁을 통해 미군과 함께

들어온 야전 식품으로 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의 햄입니다.

그 당시 이 햄 한조각이면 밥 한 그릇을 다 먹어 치웠지요. 그래서

이번 여행길에 들러 보는 것도 큰 뜻이 있어 보입니다.

 

 추천과 구독 감사합니다.

 

SPAM MUSEUM (스팸 박물관)

1101 N Main St., Austin, MN 55912

Mon-Sat; 10-5,   Sun; 12-5

Phone; 1-800-LUV-SPAM(1-800-588-7726)

 

 

지금 부터 스팸 캔이 우리들을 안내하겠습니다.

 

대단한 스팸 박물관의 모습입니다.

 

 

스팸 박물관 앞뜰에 있는 상징적인 두 돼지들의 모습

 

지금부터 스팸 박물관 내부 모습이 시작됩니다.

 

온 세계를 스팸으로 도배하고 있습니다.

 

스팸 광고입니다.

 

 

모자이크로 스팸을 액자를 만들어 놓았군요.

 

스팸 극장입니다.

스팸의 Lovely Story가 상영되어 스팸의 모든 것을 여기서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극장 이름은 스팸을 만든 'George A. Hormel Theater'입니다.

 

옛날의 Hormel 회사 식품 가게 모습입니다.

 

아래는 그 당시 가게 내부 모습

 

소시지를 팔고 하는 조그만 회사에서

오늘날 이렇게 큰 회사로 발전했습니다.

 

호멜 식품 회사의 Milestones

 

지금 부터는 한국 스팸김치전골 요리 소개입니다.

 

김치전골 요리 모습이 동영상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요리 과정이 영어 자막으로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한국서는 김치전골이라는 요리로

스팸과 김치, 양파 등으로 전체 요리 과정을 동영상으로 보여줍니다.

스팸 회사로 볼 때는 한국이 자기 회사의 아주 중요한 고객인 샘 입니다.

 

한국에 관한 스팸 자료들과 한복 등이 이렇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우리 나라 진열대 왼쪽 옆에는 일본도 있습니다.

 

 

미국은 정말 재미나는 나라입니다. 별의별 박물관이 다 있으니,,

 

스팸 박물관이라니 하고 들렸는데 자기 회사와 자기 제품을 소개하는데는

박물관 보다 더욱 좋은 곳은 없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찬사를 보냅니다.

 

미네소타에 올 기회가 있으시면

한번쯤 방문해 봄도 좋다고 추천해 봅니다.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