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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위스칸신

[미중부국립공원여행 #1] 콘벨트를 지나면서 위스칸신 웰컴 센타를 방문하다. (위스칸신)

 

큰바위얼굴(러시모어)를 향해 일리노이주 시카고를 출발합니다.

 

I-90을 통해 북쪽으로 달리면 맨 먼저 만나는 주가

위스칸신주입니다. 위스칸신주를 달리다 보면

주의 모든 정보를 여행객들에게 제공하는

위스칸신 웰컴 센터가  나옵니다.

여기 들러서 잠간의 휴식과

볼일도 보고 지도라든지

여행정보를 얻어옵니다.

 

그리고는 또 계속해서 출발입니다.

 

고고

 

추천과 구독을 감사드립니다.

 

위스칸신주 웰컴 센터 입니다.

센터 내부에는 위스컨신의 역사와 산업 경재 그리고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Veterans of American Revolution Memorial Bridge

 

 Wisconsin Veteran`s Memorial Highway

 

 

 

위스칸신을 지나며 느끼는 것은 콘벨트 지역입니다.

 

 

 

콘벨트(Corn Belt)란 미국의 중부와 서부에 걸쳐 형성된 세계 제1의 옥수수 재배지역을 말합니다.

그중 서부 보다도 중부가 제일의 옥수수 재배 지역입니다. 세계 3대 곡창지인 콘벨트는

오하이오 주 서부에서 인디아나 주, 미시간 주 남부, 일리노이 주 북부, 아이오와 주, 미조리 주 북부,

미네소타 주 남서부, 사우스 다코타 주 남동부, 네브라스카 주 동부, 캔사스 주 북동부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입니다. 이 곳에서의 농업 경영은 미국에서도 가장 미국적이라 할 수 있는

풍요함 그자체입니다. 가끔 들판에 트랙터는 보여도 농부는 볼 수 없는 완전

기계화 영농입니다. 농작물은 옥수수가 주가 되며 콩, 목초,

밀, 과수, 채소 등이 재배 되고 있습니다. 여기를

보면 미국은 농업국 같습니다.

 

좋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