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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미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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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와이너리 투어] 사우스 헤븐 Mcintosh사과밭에서 사과 와이너리 투어를 하다.(South Haven/MI) 사과밭의 빨간 사과가 얼마나 예쁜지 감탄사가 미시간주는 포도와 사과로 유명하지요. 포도 와이너리는 몇번 가 보았지만 사과 와이너리 투어는 처음입니다. 예쁜 빨간 사과를 보니 한입 먹고 싶은데 이 사과들은 와인 제조용이라고 합니다. 먹기 보담 와인으로 만드는 사과입니다. Mcinto..
[캐나다 단풍열차 여행 10] 단풍여행을 마치고 여장을 푼 'Valley View'가 멋진 Holiday Inn 계곡의 단풍이 고운 '할리데이 인' 캐나다 단풍 여행을 마치고 국경선을 넘어 도착한 미국 미시간의 호텔 'Holiday Inn Express' 자연 경관은 캐나다가 좋을지 모르나 역시 호텔 편의시설등은 미국이 최고입니다. 호텔 주차장에 주차한 2인승 승용차 모습 깜직하고 귀엽습니다. 타기에는 조금 ..
[캐나다 단풍열차 여행 2] 캐나다 국경 통과전 미국 미시간 호수의 끝 '매키나시티' 도착 미시간 호수의 끝 매키나(Mackinaw) 여기 있는 매키나 브릿지를 건너 미국과 캐나다 국경을 통과 '수 세인트 마리'애 도착 단풍열차를 탑승하고 관광을 합니다. 매키나 브릿지는 미국서 금문교 다음으로 긴 두번째 현수교입니다. 여기가 프랑스와 영국이 전쟁을 한 역사적인 현장 'Fort Michilim..
[캐니다 단풍열차 여행] 장거리 여행중 휴식을 위해 미시간주 캐딜락 시티 Rest Area에 도착 북미 최고의 단풍관광열차를 타러갑니다. 가을 여행의 최고는 역시 단풍 구경이지요. 캐나다 가는데 하루가 걸리지요. 그래서 가면서 경치 좋은데에서 휴식을 위해서 정차하지요. 여기가 그런 Rest Area입니다. 여기 휴게소 주위 풍경도 단풍이 들기 시작합니다. 미국도 여행을 다녀 보면 ..
[Pure Michigan 여행] 고향의 향수(鄕愁)를 불러오는 Michigan Welcome Center의 코스모스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코스모스 고국서는 가을이면 가장 많이 보게 되는 코스모스가 여기 미국서는 보기가 힘들지요. 그러다가 우연히 들린 미시간 웰컴 센터에서 코스모스를 만났습니다. Michigan Welclme Center는 인근 많은 웰컴 센터 중 그래도 가장 아름다운 웰컴 센터에 속합니다. ..
[미시간 포도 피킹 #2]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오기에 한글 안내판이 있는 포도원 친절한 한글 안내판 포도 따는 가위를 찾다가 친절한 한글 안내판을 만났습니다. 사용한 가위는 물통에 넣어 달라는 안내판이 였는데 우연히 보고 흥미로워서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한국 사람들이 오기에 이런 안내판을 적어 놓았냐고 물으니 공휴일이나, 국경일 연휴에는 ..
[미시간 포도 피킹 #1] 화창한 가을 날씨에 포도 피킹하러 'Lazy Acre Vineyard'를 가다. 미시간 'Lazy Acre Vineyard'에 포도 따러 가기 천고마미의 가을이 되면 미국서는 한창 포도 따는 계절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가벼운 복장을 하고 포도 따러 소풍을 갑니다. 간단하게 김밥을 준비해도 좋고 가다가 고속도로 휴게소나 적당한 장소의 레스토랑을 만나 외식을 하는 것도 또한 즐..
미시간 호변에 위치한 로맨틱한 도시 '세인트 조셉(St` Joseph)' 미시간 호수변에 있는 낭만적인 도시 '세인트 조셉' 세인트 조셉은 미시간 주의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의 오대호의 하나인 미시간 호수변에 있는데 호수를 바라보는 건너편 쪽에 시카코 시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엠트랙 철도가 있어 시카코까지 기차편으로는 약 2시간 거리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