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는 이야기 (229)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카고 아버지 합창단) 아버지날에 아버지들이 출연하고 어머니들이 찬조하는 음악회를 가다. 아버지 날에 아버지 합창단이 공연을 하다. 자식들이 아버지 공연을 보고 축하하는 아버지날 행사도 뜻이 깊어 보기 좋습니다. 특별히 아버지날에 아버지가 출연하고 어머니는 찬조 출연하니 안성 마춤이다. 자식들 가족들이 함께 관객이 되어 미국 아버지날을 축하하니 행복한 일이다. [미국 아버지날] 여러분 'Happy Father's Day !,, 6월 셋째 일요일이 미국 아버지날입니다. Happy Father's Day!! 지난 5월 두번째 일요일 어머니날 처럼 요란하지는 않치만, 6월 셋째 일요일에 미국서는 이 날을 아버지 날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아버지 뿐만 아니라 살아오면서 아버지와 같은 역할을 하신 분, 삼촌, 큰아버지, 작은 아버지, 할아버자, 의부 등에게 감사를 드리는 .. 오늘은 미국 메모리얼 데이입니다. 한국의 현충일과 같은 국경일이지요.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는 미국의 공휴일이다. 매년 5월의 마지막 월요일로 정해졌다. 원래 미국 남북 전쟁 당시 사망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으나 제1차 세계 대전 이후로 전쟁 등의 군사작전에서 사망한 모든 사람을 기리는 것으로 바꾸었다. 5월 마지막 주라는 계절적 특징.. [청소년 농구 리그] 봄철이 다가 오니 청소년 동네 농구 리그전이 펼쳐집니다. 청소년들 방과후 액티비티 농구 경기 겨우내 움추렸던 청소년들의 스포츠가 봄을 맞아 기지게를 폅니다. 미국서는 청소년 시절 스포츠를 대단히 중요히 여깁니다. 학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대학이나 사회 진출시 체력 단련이 무엇 보다 기본이 되기 때문입니다. 공부 잘 하는 학생 보다도.. [겨울 감기] 요즘 심한 기침 감기를 처방 받아 치료하다. (전화 처방) 요즘 심한 기침을 동반한 감기가 유행이다. 지난 가을에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았건만 기침이 나더니 점점 심해진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 약국가서 기침에 잘 듣는 종합감기약을 구매해 치료해 본다. 조금도 차도가 없다. 이런 경우에는 의사 진료를 받아야 하는데, 병원가는게 번거롭다. .. [시카고 폭설] 역대 5번째 눈폭풍으로 시카고 지역 교통대란이 일어나다. 때 아닌 눈폭풍이 몰아치다 지난 주말 부터 연 이틀간 시카고 지역에 폭설이 내려 꼼작 달삭도 못하고 갇혀 있었습니다. 모든 항공기가 취소되고 고속도로가 일부 폐쇄되어 교통대란이 일어났습니다. 역대 5번째 폭설이랍니다. 온통 눈더미입니다. 시카고 지역에 눈이 20인치 가량 내렸답.. [영화 Ode To My Father] 추운 겨울에 시카고 교민을 울리는 따뜻한 영화 '국제시장'(AMC Theatre/Niles) 시카고에서 'Ode To My Father'로 개봉된 국제시장 고국서 누적 관객수 1천만을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이 시카고에서도 연일 많은 교민들의 관심속에 상영되고 있습니다. 관객들은 시카고 인근은 물론이고 일리노이 및 인근 인디아나, 위스칸신, 미시간등 타주에서도 많은 교민들이 이 영화를 .. [영화 와일드] 한 인간의 고뇌를 고난의 행군으로 승화시칸 영화 'Wild' (AMC theatre/Northbrook) 극한의 공간 PCT(Pacific Crest Trail)를 완주하는 의지를 보다. 어려운 불우한 삶속에서 그것을 벗어날려는 한 인간의 몸부림을 이 영화를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PCT는 험난한 트레일 코스인데 이 영화를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결국 자연이 상처난 우리 인간의 한 영혼까지도 치유헤 ..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