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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이야기

[겨울 감기] 요즘 심한 기침 감기를 처방 받아 치료하다. (전화 처방)

 

요즘 심한 기침을 동반한 감기가 유행이다.

 

지난 가을에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았건만

기침이 나더니 점점 심해진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

약국가서 기침에 잘 듣는 종합감기약을 구매해 치료해 본다.

조금도 차도가 없다. 이런 경우에는 의사 진료를 받아야

하는데, 병원가는게 번거롭다. 일단 의사 오피스에

전화를 걸고 증세를 말한다. 그러면 얼마 있다가

의사로 부터 전화가 와서 증상을 확인한 후

동네 약국으로 전화 처방을 내린다.

 

이런 과정이 가정과 패밀리 닥터 사이에

존재하는미국내 의료 시스템입니다. 감기정도는

병원가지 않고 치료 받을 수 있어 참 편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안습

 

기침이 심한 경우는 항생제 처방이 필수이지요.

처방받은 이 약을 먹고 감기가 낳었습니다.

 

보통 경우에 이런 종합 기침 감기약을 투약하면

호전이 되는데, 심한 기침이 날때엔

어림없습니다. 그 때엔 지체없이

의사 처방을 받아야지요.

 

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