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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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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 추억 여행] 미국 독립기념일에 본 배우이자 감독인 이스트우드의 작품'Jersey Boys' 배우이자 감독인 클린트 이시트우드의 작품에 관심이 많았다. '저지보이스'는 젊은 시절 팝송을 즐겼던 노부부가 함께 보기에 좋다. 1960~1970년대 인기그룹 ‘포시즌스’의 히트곡 ‘Sherry’ 등과 춤으로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다. 뭘 볼까 망서리는 부모에게 우리 딸들이 강력 추천한 뮤지..
[Happy '4th of July']미독립기념일을 맞아 온가족이 데크에서 즐기는 차돌박이와 삼겹살 파티 이번 독립기념일 가족 파티는 '한정식'으로 오늘은 미국 독립기념일입니다. 미리 지난 목요일 부터 여행을 떠나든지 아니면 가족들이 모이는 황금 연휴가 시작되지요. 미국 독립기념일은 한여름이기 때문에 다들 야외가 아니면 집안 뒷뜰에서 가족 만찬을 갖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날에 ..
[미국 Costco 이야기] 코스코에 시장 가면 나도 모르게 꼭 챙겨오는 것이 있습니다. ( Costco/Northbrook) 대형 할인점 '코스코(Costco)' 여기 가면 상품들은 저렴한 것 같은데 꼭 포장이 대량으로 되어 있어 필요 이상의 물건을 구매하게 되는 것이 못내 아쉽다. 그것 뿐이랴 매년 맴버쉽 피를 꼬박 꼬박 내어야만 한다. 대량 구매할 여건이 아니면 굳이 이런 곳에 올 필요가 없는데도 너나할 것 없..
[미국주택이야기] 은퇴자에게 가장 편리한 주택은 콘도(Condo) (은퇴자 주택 마련하기 #3) 관리비만 내면 제일 편리한 미국 콘도미니엄 미국은 우리가 말하는 아파트를 콘도라고 부르며 깨끗한 고층 빌딩에, 잘 정돈된 시설을 갖춘 살림집이 콘도미니엄입니다. 고급 콘도는 입구에 매니저가 대기하고 있으며 시설이 호텔을 방불케한다. 콘도미니엄은 하나의 유니트를 개인이 소..
[태극기를 보면서] 주말 쇼핑가에서 발견한 우리나라 국기가 반가웠습니다. (골프밀 푸드코트/Niles) 태극기를 보면서 골프밀 쇼핑 센터에는 AMC 극장이 있어 한국 영화가 상영되는 날이면 가끔 감상하려 가는 곳입니다. 한인 지역이라 이 주위에는 한국 마켓이며 한식당 가게 등 한인 상가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여기서 태극기를 보니 반가웠습니다. 여기 저기에 많이 계양..
[미국주택이야기] 은퇴자에게 합당한 주택은 '랜치 하우스(Ranch House)' (은퇴후 내집장만하기 #2) 옛날 서부시대에 인기 있었던 '랜치하우스' 은퇴를 하게되면 맨 처음 시도하는게 주택의 다운사이징입니다. 큰집은 유지 보수하는데 경비가 소요되기 때문에 연금으로 살아가야할 은퇴자에겐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은퇴자에게 인기있는 주택이 랜치하우스입니다. 단층이기 때문..
[Kids Camp] 여름방학을 통해 어린이들이 골프를 배우는 'Kids Golf Camp' Kids Golf Camp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여러 운동의 어린이 캠프가 열리지요. 동네 골프장도 어린이들을 위한 골프 캠프가 있어 손자들이 조인하여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골프가 남녀노소를 위한 운동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ids Camp 광고 어린이와 함께 하는 미니 골프 여름 어린이 골프 ..
[Summer Vacation] 우리 손자들 여름방학이라 풀장은 벌써 한여름 분위기입니다. 여름 방학 시즌 벌써 미국의 각급 학교들은 거의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손자들이 'Student Progress Report'를 들고 오니 옛날 어릴적 학창시절이 생각납니다. 지금 부터는 공부는 잠시 잊고 신이 나는 계절입니다. 운동, 캠핑 등 하고픈 것들을 마음껏 즐기는 즐거운 방학입니다. 운동이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