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는 이야기 (229)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사의 갈림길에서 명예훈장 받는 미해병과 한 재미 교포의 죽음 생사의 갈림길에서 이럴 수가 최근 며칠사이 미국에서 일으난 상반된 두 사건의 이야기입니다. 한 사건은 '10톤 나무가 엑센트 차량 덮쳐 20대 재미교포 여성 사망'과 다른 한 사건은 '오바마에게 명예훈징 받은 미23세 신세대 해병 "아름다운 거부 3"'이야기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상반된 사건이 일으날 .. 9.11테러 10주년을 맞아 미전역 추모열기 '잊지말자, 기억하자' 잊지 말자, 기억하자, 9.11 9월 11일 화요일 아침 가게로 나갈 준비를 하고있는 8시경이였습니다. 누군가가 "빨리 TV를 켜 보세요"라는 전화였습니다. 부랴부랴 TV를 켜니 뉴욕의 무역센터에 여객기가 박혀 있고 검은 연기가 나고 있었습니다. 조종사가 실수를 했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또 한대의 여객기.. 벌써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수요일에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긴 여름방학도 끝나고 새학년으로 진급하고 이제 새학기가 시작입니다. 각급 학교에서도 개학 첫주 동안에는 숙제를 주지 않고 학교 생활에 빨리 적응하라고 두번째 주부터 적극적으로 수업을 유도합니다. 개학하고 첫번째 주말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 미국에 '핫도그'가 있듯이 한국의 '컵밥' '폭탄밥'을 세계로 수출하면 어떨까? 미국의 핫도그와 한국의 컵밥 오늘 아침 조선일보에서 재미나는 기사 하나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기사가 인턴기자가 올린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이 많은 먹거리 기사입니다. 한식의 세계화라고 모든 사람들이 외치고 있지만 그것은 하루 이틀에 될일이 아니고 시간을 두고 다같이 연구하고 풀.. 내년 한국 총선과 대선 때문에 해외동포사회가 시끄럽겠다 오늘 아침 인터넷으로 정보를 검색하다가 조선일보 사설 [김대중 칼럼] '해외동포까지 오염시키는 국내정치'라는 기사가 눈에 띄어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 인용하고자 합니다. 벌써 모임에 가면 '미국에서 어떻게 하면 불경기에 살아 갈 수 있을까?' 하는 절박한 명제는 뒤로 하고 국내정치 이야기가 판.. 역시 박태환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혹시나 하고 마음 저렸는데,, 역시 박태환은 대한 민국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시카고 일요일 아침 조선닷컴 기사입니다. 멀리서 박태환 선수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400m 금메달을 환영합니다. ▲ 24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 운동도 하고 휴식도 하는 즐거운 주말입니다. 미국서도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연일 미국의 절반 가량의 주가 불볕더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이라 운동도 하고 시원한 물에 몸도 식혀야겠습니다. 아침 일찍 시원할 때 손자들의 성화에 농구 게임을 합니다. 손자들이 농구 경기하기를 아주 좋아 합니.. "나도 가수다" 시카고판입니다 요즘 한국의"나도 가수다"라는 신드롬이 이곳 시카고까지 옮아 왔습니다. 지난 일요일 시카고 북쪽 교외에 있는 H Mart나일즈점에 장을 보러갔다가 시카고판 "나도 가수다" 경연대회를 잠시 참관하게 되었습니다. 고국이나 미국이나 우리민족은 어디를 가나 가무를 좋아하는가 봅니다. 그날의 공연모습..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