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사는 이야기

벌써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수요일에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긴 여름방학도 끝나고 새학년으로 진급하고 이제 새학기가 시작입니다.

각급 학교에서도 개학 첫주 동안에는 숙제를 주지 않고

학교 생활에 빨리 적응하라고 두번째 주부터 적극적으로 수업을 유도합니다.

 

개학하고 첫번째 주말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런 저런 일로 피로했던 몸을 간단한 운동으로 해소해 보겠습니다.

학업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이제부터 또 땀을 흘리며 체력을 단련해야죠!

체력이 국력이란 말처럼 체력이 딸리면 수업도 못 따라갑니다.

 

 

할머니가 코치가 되어 손주하고 열심히 테니스 연습을 합니다.

 

큰 손주녀석은 체력이 되어 연습이지만 곧장 따라합니다.

 

때로는 할머니가 체력이 딸립니다.ㅎㅎ

 

 

때로는 공을 치는 것 보다 공을 줍는 것이 더 많습니다.

 

큰 손주녀석이 더 힘이 셉니다.

 

 

손주가 서버를 한다고 폼을 잡습니다.

 

할머니가 상대하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이제 두 손자들과 팀을 나누어 농구 게임을 합니다.

 

 

서로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하며 제법합니다.

 

 

이제 어른들도 볼을 잡을 기회가 왔네요^^

이렇게 주말을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운동 시간을 갖습니다.

이제 신학기가 되었으니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이렇게 체력도 계속 단련을 해야겠지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건상하세요.

 

아래에 추천해 주시면 힘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