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 시즌
벌써 미국의 각급 학교들은 거의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손자들이 'Student Progress Report'를 들고 오니
옛날 어릴적 학창시절이 생각납니다.
지금 부터는 공부는 잠시 잊고 신이 나는
계절입니다. 운동, 캠핑 등 하고픈 것들을 마음껏
즐기는 즐거운 방학입니다. 운동이라면 수영, 골프, 농구 등
다양합니다. 더욱 신나는 것은 야외 캠핑으로 자전거 타기입니다.
더운 날씨에 한바탕 수영을 즐깁니다.
할머니와 손자와의 즐거운 시간
우리 '맥스'는 그늘에서 응원합니다.
물놀이로 즐거운 방학시즌이 시작입니다.
방학이란 어린이들에게 활력을 주는 기간입니다.
몸과 마음이 새로와 지는 충전의 시간이지요.
또한 어린이들이 건강한 성장의 동력을
얻을 수 있는 정말 귀한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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