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가 피어 있는 힐링의 길
이 맘 때면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활짝 피어 있는 계절이다.
어느듯 발길은 야생화를 찾아 움직이고 있다.
골치 아프게 야생화들의 이름을 알려고
신경 쓸 필요도 없다. 그저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고
취하면 되는 것이다.
돌밭위에 생명력을 자랑하는
보라빛 야생화의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요...
그저 그대의 환한 미소에 감사하며
오늘도 행복을 느낍니다.
여기는 자연 생태공원이라
인공적으로 화려하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에 반하여 즐겨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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