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을 하고파 동네 생태공원을 찾아봅니다.
산책길을 걸으면 숲속의 새소리는 들리나
푸른 숲에 둘러싸여 있어 모습은 볼수 없습니다.
그러나 물소리 바람소리는 들을 수 있어 마음이 한결
시원해 집니다. 이것이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힐링인가 봅니다.
말없이 주는 이 자연의 은혜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감사로 채워봅니다.
도심에서 볼 수 없는 벌들의 생활도 관찰하고
유유자적하는 철새들의 모습에서
평화도 느껴봅니다.
이름 모를 버섯들도 관찰하면서
자연의 섭리를 느껴봅니다.
미국에는 마을 마다 크고 작은 공원들이 많습니다.
인조미가 있는 공원 보다 자연 그대로의 자연 공원들이 많습니다.
우리 인간들이 아무리 꾸며도 자연 보다 아름다울 수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진정한 자연미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