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긋 미소짓는 아름다운 야생화
세속의 먼지를 털어버리려 새소리 바람소리가
있는 공원 산책길을 찾아 나섭니다.
들녘에 함초롬히 방긋 미소짓는
야생화들의 얼굴을 보면
모든 잡다한 세상일은
곧 잊어버리지요.
산책길과 조깅길 및 산악자전거길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조용한 산책길로 ~~
아름다운 꽃들의 반가운 미소를 받으며
상쾌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숲속 트레일은 조용해서 좋습니다.
자연은 우리 인간들을 자기의 아름다운 품속으로
품고 어루만저주지만, 우리 인간들이
자연을 파괴하고 재앙을
자초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과 친해지고 힐링을 받을려면
우리가 먼저 손내밀고 자연을
사랑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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