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변엔 거위들이 연못속엔 붕어들이 평화롭습니다.
무슨 동물 농장 노래 가사 같습니다.
햇볕이 따스한 6월은 거위들은 초장에서 풀 뜯기가 한창이며
잔잔한 연못속의 붕어들은 일광욕을 즐기는 듯 바쁩니다.
자연속의 동물들은 이렇게 평화로운데
인간사 세상살이는 왜 이리 살벌한지 우리 인간도
이들 처럼 평화로울 수는 없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는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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