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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원 이야기

유월은 아름다운 야생화와 수련의 계절입니다.

 

 아름다운 야생화와 수련의 세상 6월입니다.

 

초여름인 6월은 수련과 야생화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치장하는 화사한 달이기도 합니다.

따스한 햇볕과 파란 하늘이 드리운 공원들녁을 나가 봅니다.

겨우내 얼음이 덮히고 맑은 물만 출렁이던 호수가 어느듯 수련으로

가득합니다. 들녁길도 아름다운 야생화로 화려합니다.

사계절이 있는 여기가 그래서 좋습니다.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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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과 하얀 수련꽃이 가득한 호수입니다.

 

공원 산책길 길섶에는 노란 야생화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반겨주네요.

 

 

 

 

 

이 붉은 야생화꽃은 정열적이고 너무 화려하게 생겼습니다.

꽃을 보는 순간 뜨거움을 느낍니다.

 

하얀 수련꽃이 떼를 지어 호수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이같이 많은 수련도 겨울이 되면 모두가 물밑으로 사라져버리지요.

봄이 되면 얼굴을 내밀다가 지금이면 만발을 한답니다.

 

 

 

여기 수련꽃은 별로 화려하질 않습니다.

자연 생태공원이라 원래 이 지역에 있던 자연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아름답고 화려한 왜래종은 반입이 금지인가 봅니다.

 

 

 

공원을 다녀 보면 인위적으로 화려한 공원이 있는가 하면

여기 처럼 수수한 자연 생태공원도 있습니다.

 

옛적 원래대로, 자연 그대로의 이런 모습의

생태공원이 더욱 친근함을 느낍니다.

 

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