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철새들과 텃새들의 모습
여름철에는 숲속에 가려 새들의 노래 소리는 들을 수 있으나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겨을이 되면 잎이 다 떨어진
나목이라 야생의 새들이 어떻게 사는지 관찰하기가 쉽지요.
특히 눈이 오는날이면 더욱 관찰하기가 좋습니다.
'Little Red School House Nature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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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공원 숲속에 찾아 오는 철새들의 모습
공원의 새들 모이통에 찾아 오는 철새와 텃새들
네이처 센터에 있는 이 모니터는 한국제 LG모니터입니다.
모니터 하단에 LG상표가 보입니다.
아직 산타 할아버지가 크리스마스가 지났는데도 떠나지 안으셨나보군요.
여기 자연 학습 센터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자연 공부하러 온답니다.
우리 동네 지역에 살고 있는 야생 동물들의 모습
네이처 센터에 잇\있는 작은 동물원 모습
오늘 공원 숲길을 걷는데 이 조그만한 새가 나를 따라 옵니다.
손에 모이를 놓고 내밀었더니만 손바닥에 앉습니다.
처음은 경계를 하는듯합니다.
겨울철이 되면 배고픈 새들이 모이를 주면 손바닥에 이렇게 다정히 앉기도 합니다.
아마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모이를 줘서 이 새들이 익숙해 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땅콩같은 모이를 손바닥에 얹어 놓으면
이렇게 새들과 아름답게 교감할 수 있습니다.
이녀석 이름이 무언지 알고 계시는 분이 혹시 계시면
댓글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여기는 독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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