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의 아름다운 들녘
겨울이 되면 큰눈과 강한 바람에 걱정도 되지만
좋은 날씨에 공원 들녘을 거니노라면 상쾌한 겨울의 차가운
맛과 멋을 즐기곤 하지요. 그래서 어떤이들은 봄이 좋다, 가을이 좋다
하지만 우리들에겐 자연이 주신 사계절이 나름대로 축복인가 봅니다.
그러면 대선도 끝났겠다 겨울 풍경 산책을 떠나 볼까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아래 손가락 버턴을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란 하늘과 솜털 구름
그리고 황량한 겨을 풍경이 그런대로 아름답습니다.
이런 오솔길의 낙엽을 밟으면서,,
공원 연못의 아름다운 반영
공원 호숫가에 아직도 남아있는 단풍잎
이 붉은 아름다운 작은 열매들은 무엇일까요.
이 겨울에 다른 꽃과 열매들은 다 지고 떨어지고 없는데
유독 홀로 남아서 자기의 아름다움을 과시한는 것 같습니다.
우리 동네 'Little Red School Nature Center'
공원 들녘을 함께 거닐어 보았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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