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여행/미시간

연휴를 맞아 찾아간 미시간주 'Van Buren State Park'의 Beach

 

연휴를 맞아 찾아간 미시간주 'Van Buren State Park'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 연휴는 여름 휴가의 시작입니다.

날씨가 맑은데다가 온도까지 갑짜기 올라가기 때문에 모두들 강이나 호수가

아니면 숲속으로 벌써 피서를 떠납니다. 물론 가족 나들이로 많이 가지요.

시카고 다운타운쪽은 인산인해라 가급적 인근 타주로 떠나지요.

미시간주쪽은 시카고에서 가까운 곳은 3시간에서

먼 곳은 6시간 정도가 걸리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왕복할려면 먼 곳은 최소한 1박은 해야겠지요.

 

 

Van Buren State Park

50745 S I 94 Service Drive, Belleville, MI, 48111

In 1973, Detroit Edison offered the park to the residents of Van Buren Township, along with Belleville Lake and French Landing Dam. Van Buren Township purchased 101 acres of Van Buren Park, 1,220 acres of Belleville Lake and 6 acres of French Landing Dam for one dollar. Although the park has changed over the years it still has maintained the secluded peaceful atmosphere that make it so popular for our families today. Basketballs and Volleyballs are available at the gatehouse for use on a first-come, first serve basis. ID is required for all equipment on loan from Van Buren Park. Van Buren Township Park offers a nice beach and swimming. Special events include Day Camp in the Park, Haunted Forest and Concerts. Enjoy viewing the fall colors while strolling down a nature trail or standing on the observation deck. Come to the park after a fresh snowfall to cross country ski. Open seven days a week, all year.

 

 

 

이곳 미시간 주립 공원은 시카고에서 3시간 정도의 거리여서

적당한 피서 지역입니다. 많은 액티비티가 있지만

여름철은 주로 미시간 호수의 푸른 물과

부드러운 비치를 찾게 되지요^^

 

안내판에는 비치의 모래가 부드럽고 최고라고 자랑하고 있군요.

 

여름철에는 뭐래도 비치가 최고지요.

 

 

 

피서객들은 모두가 한결같이 비치의자, 비치파라솔, 먹거리가 필수입니다.

 

벌써 나오는 사람,,

들어가는 사람들이 교차합니다.

 

오늘은 Green Flag라 마음놓고 수영도 할수 있고 물놀이도 할수 있습니다.

 

미시간 호수 비치에서 인증샷

 

미국서는 메모리얼 위켄에 모든 풀장과 비치가 개장을 합니다.

지금부터 여름이 시작된다는 의미입니다.

 

 

어린이들의 모래 놀이가 시원하기 그지없습니다.

 

비치 파라솔 아래 푸른 호수를 바라 보며 벌써 여름을 즐깁니다.

 

부부의 물놀이도 즐겁기만 합니다.

 

 

 

선탠을 하는 사람, 호수에 나가 보트를 즐기는 사람,

 

어린이들은 어디나 마찬가지로 모래로 소꼽장난하기 바쁩니다.

 

벌써 물놀이 마치고 떠나는 사람

 

 

연휴를 맞아 미시간 호수 비치를 찾아 보았습니다.

더위에 이런 시원한 호수와 모래사장이 있어 쉼을 얻고 갑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래 view on을 살짝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