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예술가 공원밴드
가끔 이들은 공고도 없이 공원에 나타나 공연을 합니다.
그래서 저가 지은 이름이 자연을 노래하는 예술가 '공원밴드'입니다.
그들은 프로는 아닌 것 같고 자연속에서 노래하고픈
자연과 음악을 즐기는 음악 그룹 같습니다.
기타 셋에 드럼 하나 4인조 공원 밴드입니다.
빨간 상의를 입은 이가 리드인 것 같습니다.
이들 4인조 그룹이 노래하는 동영상을 올려 봤습니다.
곡명은 모르겠습니다.
이름 모르는 까만 물새입니다.
수련꽃이 보고파 날라왔나 봅니다.
완전 깜둥새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날개 쭉지에 아름다운 무늬가 있습니다.
수련꽃이 만발한 호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수련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지,,
공원 트레일을 걷다 보면 가끔 만나는 거북 녀석입니다.
이 녀석은 작은 녀석인데 큰 놈은 이 녀석의 두서너배 되는 녀석도 있습니다.
지금 인기척을 느끼고 목과 네 발들을 움치리고 경계하고 있습니다.
오리입니다. 알을 낳으려는지 품으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리들은 물가 조용한 곳에서 알을 품고 가족들을 만들곤 합니다.
이 녀석들은 거위 가족들입니다.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여기 야생동물들은 사람들이 자기들을 해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자연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연못속의 거북입니다.
물고기들과 어울려 유영을 하고 있습니다.
예들은 날씨가 따뜻할 때 물위를 가끔 떠오릅니다.
작은 녀석들은 돌팍위에 일광욕도 하구요.
거위들입니다.
수련속을 헤염치며 그들만의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수령ㄴ속의 거위들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공원의 재롱둥이 다람쥐입니다.
이 녀석들은 나무위를 잘도 달립니다.
그러다가 불안하면 나무위를 올라가 숨어 버립니다.
이 공원에는 도토리 나무가 많아 다람쥐들의 천국입니다.
꽃과 나비
온갖 나비들이 철따라 날아옵니다.
길위에 쉼을 얻고 있는 나비 접사
이 공원에는 야생꽃들이 많아 양봉하는 모습입니다.
공원 호숫가에 피어 있는 아름다운 부용화입니다.
꽃이 무궁화처럼 오래동안 피고 집니다.
오늘은 자연을 노래하는 공원 4인조 밴드의 노래와
공원 주변의 동식물들의 만남의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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