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가 자주 온 이후라
공원 들녁에는 야생 버섯들이 한창입니다.
어느 것이 식용 버섯인지 독버섯인지
막연한 지식으론 판단할 수 없어
한번 블로그에 담아 봅니다.
여기 보여드리는 야생 버섯들은 이름도 몰라 성도 몰라입니다.
색갈이 순한 것은 식용 버섯이라 하고
화려한 색갈은 독버섯이라 하지만 그런 지식으론 판단할 수가 없네요.
오늘은 공원 주위에서 발견한 야생버섯을 함께 보셨습니다.
혹시 이름을 아신다면 답글로 아리켜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분명 여기 사람들이 식용 버섯이라고 따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사람들은
공원의 룰을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공원의 모든 것은 법으로 가져갈 수 없습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추천을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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