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숲속길을 걷노라면 아름다운 들꽃들과
나비도 만나고 재롱부리는 다림쥐며 많은 동식물들을 만나곤 하지요.
옛날에도 이들은 이 숲속에서 마음껏 띄놀며 살았을테고 꽃들도
자기 자리에서 마음껏 자태를 아름답게 치장을 하고선
자기들을 봐달라고 뽑내었을 텐데 우리 인간들만
세상일에 바빠 못본 것이지요^*^
꽃위에서 살포시 앉은 검은 호랑나비입니다.
다람쥐를 앞에서 보면 도망갈테고 뒤에서 찍어 봤습니다.
더디어 나무를 타는군요.
나무위로 숨기전에 용케 한컷했습니다.
호숫가 수련주위를 맴도는 거위들입니다.
거위들도 수련꽃을 사랑하나 봅니다.
얘들도 수련꽃들 주위가 마음에 드나봅니다.
흰눈꽃 모양을 하고 있는 이 들꽃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한번 마춰보세요??
이 꽃은 이름이 알만한데도 모르겠습니다.
설명이 없는 꽃들은 이름을 모르는 꽃들입니다.
나팔꽃인데 무슨 나팔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위의 꽃은 아름다운 부용화입니다.
공원 트레일에서 만난 야생화와 예쁜 동물들이였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추천은 미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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