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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대교(突山大橋)와 해상케이블카 [여수 모국방문 여행]

 

돌산대교(突山大橋)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동과 돌산읍 우두리를 연결하는 길이 450m, 폭 11.7m(왕복 2차로), 높이 62m의 
사장교이다. 1984년 12월 15일에 준공되었으며, 거북선대교와 함께 돌산도와 여수반도를 연결하는 교량이다.
설계사는 영국사이고, 시공은 
대림산업이 수행하였다.

진도대교와 일종의 쌍둥이 교량으로 1980년 12월 26일 동시에 착공됐다. 조류가 세지 않은 내해에 설치된 교량으로
기초는 공기케이슨을 이용하여 시공되었다. 이런 이유에서 지상에 기초를 설치한 진도대교에 비하여
준공이 늦어졌다. 진도대교는 완공기준 대한민국 최초 사장교가 됐다.

돌산공원은 돌산대교와 마주보는 자리에 위치하고 하고 있으며 87,000여평의 부지에 1987년 조성되었다.
공원의 뷰포인트에서 바라보는 돌산대교 머리위로 지는 해넘이와 돌산대교 야경, 그리고 여수시 중앙동과 종화동을
아우르는 해양공원의 야경, 장군도 야경 등을 바라보는 경치 또한 장관이다.

여수와서 케이블카는 찰떡궁합에 투어코스지 우람한 소노캅호텔앞 오동도입구에까지 가는 케이블카는 노을질때가
제일 이쁘다는데 바다위에 떠잇는 섬들이 주는 아우라가 상당하다.

일출정 전망대 주위에는 사랑의 원목 글귀가 만원이다.

사랑의 글귀 앞에서 기념샷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케이블카.[1] 시 당국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라고 홍보하고 있으며,
여수 관광 10경에도 선정되었다.
개통된 이래로 매년 200만명의 관광객을
불러모으며 말 그대로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 네번째로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로써, 이제 국내에서도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에서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자산공원에서 돌산공원까지 1.5km 구간을 왕복하며, 총 50대의 차량이 운용되고 있다. 버스커버스커가 여수 밤바다로 대박을 친 뒤에 시에서도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기에 낮은 물론 밤에도 인기가 많다.

돌산공원의 뷰포인트에서 바라보는 돌산대교 머리위로 지는 해넘이와 돌산대교 야경, 그리고 여수시 중앙동과
종화동을 아우르는 해양공원의 야경, 장군도 야경 등을 바라보는 경치 또한 장관이다.

사랑의 하트 터치 존에서 부부가 손바닥으로 사랑도 점검해 보고 즐거웠다.
여수해상 케이블카도 타보고 여수 여행이 
만훗날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같다.

 여수맛집 쫑포금바우.
통갈치구이와 돌게장 그리고 갈치조림이 아주 .맛이 있었다.

갈치 조림

돼지 물판
메뉴가 다양하다. 
가족이나 단체 손님도 많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