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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낙지요리 전문점 ‘뜰채’ [목포 모국방문여행]

유명 맛집 뜰채

목포의 허다한 낙지집 중에서  ‘뜰채’는 낙지요리 유명 맛집 같다.
낙지 배 드나드는 북항 근처 죽교동에 있다. 창 너머로 말쑥한 정원이 내다보인다. 연포탕도 보리새우를
넣고 끓여 국물이 깔끔하다. 콩나물·미나리 대신에 청경채를 넣은 게 이채롭다.
뜰채는 2013년 박성진·우미란 부부가 시작했다. 

‘뜰채’는 향토음식인 낙지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유달산의 정경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다.
유럽풍의 아담하고 운치 있는 전원주택에는 푸른 대숲과 잔디 그리고 오두막이 잘 어우러진 앤티크한 정원이 가꿔져
있어 찾는 이의 심신을 절로 편안하고 아름답게 한다. 실내로 들어서면 정갈한 인테리어와 유달산이 훤히
내다보이는 조망이 두 눈을 사로잡으며 걸음을 자연 창가로 인도한다.


뜰채는 목포의 유달산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낙지 요리 전문점이다. 특유의 신선한 재료와 독특한 맛으로
목포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이다. 이곳은 목포의 신선한 재료들로만 선정하여
바다에서 건져 올린 맛 그대로를 살려 요리로 내는 것이 특징이다. 

연포탕을 끓여 주던 목포 막둥이 이모의 친절에 감사한다.
 산낙지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시원한 연포전골이 이곳의 대표메뉴다. 특히 세발낙지는 갯벌 속의 인삼이라
불릴
정도로 목포의 명물인데, 뜰채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힘센 낙지로 조리해,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근처에 목포의 관광지인 목포 해상 케이블카 북항 승강장이 있어 관광하기에도 좋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여기서 머물면서 그간의 피로도 풀고 앞으로의 고국 여행을 기대해 봅니다.

눈 앞에 펼쳐지는 다도해의 장관과 아름다운 오션뷰,
이 모든 것을 객실에서 한 눈에 담아내는 것이 가능한 곳.
객실, 테라스, 산책로 등 눈길이 닿는 모든 곳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마주하게 되는
훌륭한 호텔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