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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칠레

산티아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태평양을 끼고 있는 휴양 도시 비냐 델 마르를 가다.[칠레 여행 14]



휴양 도시 비냐 델 마르


비냐 델 마르는 산티아고에서 2시간 정도, 발파라이소에서 20분 정도 걸리니 

그리 멀지 않은 칠레의 휴양 도시지요. 칠레에 가신다면 잠깐이라도 비냐 델 마르에 들려 

태평양 바다도 즐겨보시면 눈이 시원합니다.  잔잔한 바다는 아니지만 파도가 끊임없이 

몰아치는 태평양과 직접 맞닿은 해변은 매력 만점인 볼거리입니다.



태평양 바다를 옆으로 끼고 발달한 아름다운 휴양 도시 

비냐 델 마르





모래 언덕이 도시와 아주 가까이에있을 수있는 것은 믿어지지 않는다.

 마치 도시에 들어 가지 않은 것처럼 느껴진다.  모래언덕은 

아름답고 숨막히는 전경을 더하는 바다 옆에 있다.



콘콘 모래 언덕




비냐델마르(Vina del Mar)의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 본 태평양 바다


비냐델마르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휴양지 해변 빌딩과 

왼쪽의 콘콘 모래 언덕




태평양을 배경으로 인증 샷 하나






칠레 최고의 휴양 도시, 비냐 델 마르(Vina del Mar)는 예전에 산티아고로 들어가는 현관이며  

 발파라이소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있는 칠레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휴양지다.

대통령의 여름 관저가 있을 정도의 명성과 카지노 등으로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사교계의 중심지라고 불리는 곳이기도 하다. 고급 호텔, 고급 아파트, 

유럽풍의 건물부터 멋진 해변을 가지고 있는 비냐 델 마르!

해안가를 따라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