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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볼리비아

달 표면과 닮아 붙여진 이름, '달의 계곡'을 가다.#3 (Valle de la Luna/라파즈/볼리비아)



라파스의 명소 달의 계곡


달의 계곡은 달의 계곡은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즈에서 10k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어

차로 20~30분정도가 소요된다. 산의 넓은 부분이 오랜 세월동안 부식되고 침식되면서 생겨난 달의 계곡은

자연이 만들어낸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달의 계곡이란 이름은 생물의 흔적도 없고, 황량한 땅위에 기암괴석들이 늘어서 있는

풍경이 달의 표면과 닮아 있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여러 국기들 그리고 제일 마지막에 둘째로 펄럭이고 있는

태극기가 보인다.


여기가 달의 계곡


관리자인 인디오 여인을 만나

한 컷했다.


기암괴석들이 방문객들을 반긴다.






우리 함께 기념으로 찍어요.













선인장 뒤로 펼처진 달의 계곡 풍경


라파즈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진흙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달의 계곡이 만들어 진 것이다.

바위의 색상은 베이지와 매우 옅은 갈색이 대부분이지만 붉은색과 때로는 보라색으로

변해있는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태양빛에 따라 변화해

흰색, 회색, 노란색으로 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