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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볼리비아

달 표면과 닮아 붙여진 이름인 '달의 계곡'을 가다. (달의 계곡/라파즈/볼리비아)


볼리비아_평화로운 라파즈 속 '달의 계곡'


볼리비아 수도 '라파즈'는 스페인어로 ‘평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평화로운 라파즈에는 “달의 계곡” 이있다. 자연이 깍아놓은 수많은 흙기둥이 계곡을 이룬

이곳은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머무른다. 지금은 많은 이들의 손길로 몸살을 앓고있으며 정부는

자연이 만들어낸 절경을 보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호수가 안데스 산맥 해발 3,810m에 자리한 티티카카라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는 해발 3,650m의 고원도시 라파스다.


라파스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달의 계곡'은 기암괴석이 마치 달 표면처럼 펼쳐져 있는 풍경이

장관인 곳으로 시내에서 차로 40~45분 거리다.

달의 계곡 입구에는 태극기도

계양되어 있다.













마치 달나라에 온 분위기이다.





티티카카호(湖) 동쪽 80km 지점에 위치한 라파스는 볼리비아의 행정상 수도로

최대 도시이자 정치·문화·경제의 중심지다. 또한 남미에서 가장 많은 인디오가

살고 있는 도시로 라파스의 인구 중 절반 이상이 인디오다.
여기를 방문하니 마치 달세계에 온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