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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볼리비아

이름도 정다운 한국식당 '코리아 타운(COREA TOWN)'을 가다.(라파즈/볼리비아)


라파즈에서 맛나게 먹은 한식당
"Restaurant Corea Town"

고산병 걸린 환자들이 대거 몰려드는 이곳 라파즈에
웨이츄레스들은 영어를 못하지만 한국 여사장님이 계셔 반가웠습니다.
여기 맛은 그냥 한국 그대로 입니다. 김치가 있어 좋았습니다.
요즘 어디를 가도 한식당이 있어 좋은 세상입니다.
이름도 코리아 타운이라니 더욱 정답습니다.



COREA TOWN (코레아타운)

주소 : Av.Arce Edif. Llampu Frente al Ministerio de Educacion

TEL : 78781663 / (2)2441979



두부 조림


김치가

제일 반가웠습니다.






소고기 우거지 탕


외국 여행시 현지 음식을 즐기는게 옳지만

그곳에 이주해 자리를 잡고 있는 한국이민자들의 식당이

있다면 그기서 식사를 하면서 우리 고유의 한국맛을 즐기는게

더욱 바람직하지요. 우리 역시 이민자이기에

그들의 수고와 아픔을 더욱 잘 알지요.

외국서 터전을 가꾸는 그들이

진정 애국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