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와 함께 하는 Feliphon 레스토랑
현지 음식점 Feliphon 주위에는 알파카도 있어
식사하러 오가며 그들과 교감을 할 수 있어 좋았다.
현지식 음식이라 맛도 있고 먹을만 했습니다.
요즘은 세계가 하나라 관광객을 위한
음식도 표준화 대중화되어 있는
분위기라 음식으로
고생하는 것은
거의 없다.
락치의 평화로운 풍경
관광버스를 내리니 알파카가
우릴 반겨
준다
.
온몸이 부숭부숭한 털로 덮인 알파카(alpaca)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악지대에 서식하는 소목 낙타과의 초식동물이다.
털로 덮여 있어 알아보기 힘들지만 목이 가늘고, 머리가 작으며, 주둥이가 길쭉하다. 페루의 알파카는
남부 안데스 지역의 해발 3,500미터에서 5,000미터 사이에 서식한다. 알파카는 농사를 짓는 데 사용하기보다는
주로 털을 얻기 위해 사육한다. 질감과 용도는 울(wool)과 비슷하지만, 더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내구성이 좋다.
또 양모에 있는 라놀린(lanolin, 양모 오일) 성분이 알파카에는 없다. 알파카 섬유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건 단연 페루 알파카다.
알파카는 페루의 귀중한
동물인 것
같다
.
페루 알파카의 색은 무려 50 가지 이상이다.
참고로 호주 알파카는 약 12가지, 미국 알파카는 약 15가지다.
현지식당 Feliphon Restaurant
현지식당의 부페식 중식
메뉴가 다양하고
먹을만
하다
.
페루 현지식에는 어딜가나
항상 밥이 나와
좋았다
.
몇가지는 페루 특유의 음식 재료가 나오지만
거의가 우리 눈에 익는 먹거리라
페루 음식에는 거부감이
없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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