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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페루

[페루 뿌노 ]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발 3,812m에 위치한 티티카카호수에 있는 갈대 인공섬 우로스를 가다.


티티카카 호수

티티카카 호수(스페인어: El lago Titicaca, 문화어: 띠띠까까 호)는
페루볼리비아 사이에 있는 호수이다. 운송로로 이용 가능한 호수 중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발 3,812 m에 있으며, 수량도 남아메리카 전체에서 으뜸이다.
티티카카는 우로스에 사는 사람들로 유명한 곳이다.
우로스는 44개 정도의 떠다니는 인공섬으로 호수 주변 얕은 곳에 서식하는
‘토토라’라고 불리는 갈대로 만들어져 있다. 이러한 섬들은 페루에서도 유명한 관광 자원이
되고 있으며, 호반의 도시 푸노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
이러한 집들의 원래 목적은 방어용이었으며, 위협이 닥치면 움직일 수 있다.
많은 섬들이 크게 만들어진 망루를 가지고 있다.
참고; 위키백과
면적: 8,372km²
수량: 893km³
면적: 56,270km²
너비: 80km
고도: 3,812m
길이: 190km




푸노 (페루의 도시)
푸노는 페루 남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푸노 주의 주도이다. 푸노 시는 티티카카 호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푸노 지방과 푸노 도의 중심 도시로 인구 약 100,000명을 가지고 있다.
이 도시는 1688년 페드로 안토니오 페르난데스 데 카스트로 부왕에 의해 파우카콜라 지방의
주도로 세워졌으며, 당시의 이름은 ‘산 후안 바우티스타 데 푸노’였다. 이후 스페인 국왕
카를로스 2세를 기념하기 위해 ‘산 카를로스 푸노’로 변경되었다. 위키백과
면적: 15.57km²
인구: 12.02만 (2007년) 유엔

뿌노항구의 등대


관광객들이 타고 갈 보트들이 선창가에

정박해 있다.







갈대섬 우로소로 가는 수로

주위에는 갈대가

무성하다

.



티티카카호는 해발 3,810 m에 위치,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이자 항해가 가능한 호수로,

크기는 8,559km2 입니다. 호수는 푸노, 산 로만, 아상가로, 우앙까네, 모오, 엘 꼬야오,

추꾸이또, 융구요 지방 등 페루의 여러 지방에 걸쳐 있기 때문에 호수로 가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이 지역에는 야생 동식물이 보존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은

그들의 전통 문화를 지켜가고 있습니다. 호수에는 보호 대상 깃대종이나

토박이종 “Rollandia microptera(티티카카 논병아리)”와 “kelli”라고도 불리는

“Telmatobius culeus(티티카카 왕개구리)”와 같은 대표적인 생물종들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습니다. 티티카카호의 섬 주민들은 체험 관광 활동을 제공해,

관광객들은 지역 문화를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습니다.





1997년 1월 20일 페루 쪽 티티카카호가 람사르 협약 등록지가 되었으며,

물새류의 서식지를 포함한 세계적으로 중요한 습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8,559 km2에 달하는 전체 면적 중, 절반 이상은 페루 영토에 속합니다.

크게 세 지역으로 나뉘며, 대호수 혹은 추꾸이또(Chucuito) 호수(최고 수심 283 m),

소호수 혹은 위냐이마르까(Winaymarca), 푸노 만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호수의 원천은 다섯 개의 강으로 라미스(Ramis), 우앙까네(Huancane), 꼬아따(Coata),

일라베(Ilave), 수체스(Suches) 강입니다. 호수 물의 일부는

데사구아데로(Desaguadero) 강으로 흘러가며 (전체의 9% 밖에 되지 않음),

나머지는 증발로 없어집니다. 수온은 9°C와 14°C 사이입니다.


티티카카호수 안에 있는

갈대섬 우로스에

도착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