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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볼리비아

[남미 여행 11 ] 우유니 소금 사막에 있는 투누파 화산과 인디오 원주민 마을 코케사를 가다. (Uyuni Salt Desert/Bolivia)




투누파 화산과 코케사 마을


투누파 화산을 볼 수 있는 코케사 마을을 방문했는데, 화산 정상까지

가기는 너무 힘이 들고 해발 4000이되는 여기도 숨이 막히는데

정상은 5000이나 되기 때문에 특별한 스케줄이 필요하다.

 

코케사에서 제일 가까이 볼수 있는 투누파 화산과, 마을 주위의 많은 야마들,

그리고 마을 앞 쪽 개울가에 플라멩고라는 아름다운 새를 볼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코케사 마을에서 가장 가까이

바라본 아름다운

투누파 화산

바라만 바라 보아도 가슴이 벅차다.



인디오 코케사 마을


여기 까지 오지인데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온다

.


인디오들이 사용했던 옹기 항아리


여기는 인디오 민속 마을 박물관

옹기나 모든게 옛날

잉카 시대의

유물들이다.


타고온 4륜구동 지프

뒤로 하이얀 것은 우유니 소금 사막이다.



절구통





인디오들이 사용하고 사용했던

옹기들




인디오 원주민 민속 박물관

그들이 사용했던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농기구들



인디오 원주민들의 의복이며

가축들과 생활상


그들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마당에 진열되어 있는

다양한 토기들


광활한 소금 사막과

뒤로는 언제 분화할 줄

모르는 화산을 가까이 하고도

평화롭게 생활하는 인디오들의 끈질긴

생활상을 보고 미래를 걱정하지 않고 사는

그들이 행복한지 온갖 근심 걱정을

하는 우리가 불행한지

조금은 햇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