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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볼리비아

[남미 여행 5 ] 우유니 소금 사막에서 아름다운 특별한 일출을 맞이하다. (Uyuni Salt Desert/Bolivia)



우유니 소금 사막에서 꼭 봐야할 장면은 일출


볼리비아 여행은 낭만적이라 보다 고난의 행군이다.

왜냐면 옛날에는 버스를 타고 더욱 고생스러웠지만 요즘은

비행기를 갈아 타느라 자주 비행장에 기다리는 수속절차 밟는 일이

보통 고역이 아니다. 갈아탈 때마다 짐검사 여권검사 보안검색대 통과등 정말

고역이다. 그 뿐만 아니라 해발 3600에서 4000되는 고산지대로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가쁘고 차다.고산병 약을 먹었는데도

말입니다. 앞으로 킬리만자로와 에르베스트 갈

꿈이 있다면 한번쯤 고려해 봐야겠다.

그래서 우유니 일출은 꼭 봐야한다.


         



새벽에 일출울 보겠다고

일찍 나왔다

.

.

아직 햇님은 떠오르지 않고

,

,

눈이 감기는데도

만세

,

,

타고온 4륜구동 짚를 배경으로

소금물결이 잔잔해

투영된 반영이

멋지다

.

.



조금식

일출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마지할 준비를 하자

.

.

햇님이 얼굴을

내민다

.

.

일출에

감사하면서,,,



감격적이고

황홀한 일출의 순간이다.



일출이야

어딘들 없을소냐

그러나 멀리 남미 볼리비아에서

특별히 우유니 소금 사막에서

맞이 하는 일출은

특별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