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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크루즈 여행/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여행 23] 천번째 포스팅인 "맑고 푸른 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클링의 천국 'Rangiroa'"(랑기로아/프렌치 폴리네시아)

 

오늘은 1000번째 포스팅을 올립니다.

지나간 세월이 아쉬워 국내외 여행기와 미국 생활기를

일기 삼아 블로그에 포스팅해 왔습니다.

저희 부부의 추억의 사진첩인

셈이라고 할수 있지요.


 랑기로아 (Rangiroa)섬 일주.

섬이 해수면 아래로 가라앉으면서 섬 외곽에 산호초로 이루어진

둥근 고리가 생긴 것을 환초라 하는데, 랑기로아는 프렌치 폴리네시아에서

가장 큰 환초이자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환초이다. 푸른 바다와 해변의 야자수가

보여주는 랑기로아는 환상의 공간이다. 시간이 멈춘 듯 떼묻지 않은  해변,

파란 하늘, 초록색의 산호초가 어울려 환상적인 색의 향연을 연출한다.

인공의 힘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남태평양을 마음껏 만날 수 있다.

 

   

 

야자수가 손짓하는

자연 그대로의

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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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

스쿠버 다이버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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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 다이버들이 모여

차를 마시며

즐기는

방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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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낭만적인

여유 있는 풍경이다.

 

방갈로에 주차되어 있는

국산차 현대의

모습이다.

이런

섬에 까지

현대차가 있을

줄은 몰랐다. 참으로

모처럼 느끼는 흐뭇한 심정이다.

 

방갈로 내부

해먹침대(Hammock)도 있고

주방도구며 생활하기에 편리하다.

외국 관광객들이 며칠을 묵으면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며

멋진 휴가를 보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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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국의 특이한 나무 아래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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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풍경의 쉼터

 

맑은 청정 지역 바다에서

해수욕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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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차림으로

선탠도

,

,

멀리 타고 온 모선 크루즈 선박

크루즈 여행하는 동안은

저 곳이 돌아갈

홈 스윗 홈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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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사는지 해변의 주택

어딜 가던지

사람들이

다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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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는 야자수 천지이다.

 

 

야자수 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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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주택인데 내부는 볼 수가 없다.

이런 아름다운 파라다이스에 살면

근심 걱정없이 살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지루 할 것

같다. 자기가 사는

곳이 고향이라고

역시 지금

사는 곳이

최고

 

마음에 드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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